2012년 5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김일성종합대학 력사학부

일본의 《독도령유권》주장의 황당무계함을 론증

김일성종합대학 력사학부는 28일 일본의《독도령유권》주장이 아무런 법적,력사적타당성도 없는 날강도적궤변임을 폭로하는 상보를 발표하였다.

상보에 의하면 독도가 예로부터 조선의 섬이였다는것은 력사자료가 명명백백하게 실증해주고있다.

고대시기는 물론 삼국시기에 와서도 고구려, 신라의 주민들은 울릉도와 독도에 적극적으로 진출하였다.

특히 고구려가 5세기말~6세기초에 신라의 청하지역(경상북도 포항시)에까지 진출한 사실은 이 시기 고구려사람들이 울릉도와 독도를 자기들의 령역안에 포함시켰다는것을 보여준다.

최근시기 울릉도에서 고구려사람들이 쓰던 고배(굽높은 잔)가 발견된것은 그 일단을 증명해준다.

이러한 사실로부터 이 시기 울릉도와 독도를 포함한 우산국의 주민들이 고구려사람들이였다는것을 명백히 알수 있다.

중세와 근대,현대에 걸치는 일본측사료들에도 독도는 조선의 령토로 되여있다.

독도가 일본측사료들에 나타나기 시작한것은 17세기부터이다.

이때로부터 근 300년간에 걸쳐 일본의 거의 모든 사료들에는 독도가 조선의 섬으로 기록되여있다.

17세기에 편찬된 일본사료들에는 안룡복사건과 그를 전후한 시기 쯔시마와 도꾸가와막부정부가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의 섬들이라는것을 정식 인정한 내용이 들어있다.

중세 일본에서 제작된 각종 지도들에도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의 령토로 그려져있다.

특히 《삼국통람여지로정전도》에는 울릉도와 독도옆에 일본어로 이 섬들이 조선이 소유한 섬들이라고 명백히 기입되여있다.

근대시기 일본에서 제작된 많은 지도들에도 울릉도,독도가 조선의 섬으로 표기되여있다.

주목되는것은 일본지도들에서 독도를 19세기까지는 소나무가 많이 자란다는 《송도》(마쯔시마)로 표기하다가 20세기초부터 영국사람들이 오기한 영향으로 참대가 많이 자란다는 《죽도》(다께시마)로 원래의 울릉도이름과 바꾸어 표기한것이다.

이것만 보아도 당시의 일본인들이 독도에 대한 초보적인 표상조차 전혀 가지고있지 못하였으며 따라서 독도가 일본의 섬이 아니라는것을 알수 있다.

현대시기의 일본사료들에도 울릉도와 독도는 조선의 섬으로 기록되여있다.

1960년 일본에서 출판된 《일본대백과사전》의 독도항목을 보면 《일본에서는 〈다께시마〉로 부르지만 조선에서는 독도라고 부르며 유럽,아메리카인들에게는 〈리앙클〉바위로 알려져있다.》고 기록되여있다.

일본의 법적사료를 보아도 1951년 6월 6일에 발표된 《총리부령 24호》와 같은해 2월 13일에 발표된 《대장성령 4호》에서는 독도를 일본의 부속섬이 아니라고 규정하였다.

이처럼 근 300년간에 이르는 일본의 력사자료들은 독도가 조선의 신성한 령토이라는것을 여실히 증명해줄뿐아니라 일본반동들의 《독도령유권》주장이 력사적사실과 완전히 어긋나는 황당무계하고도 강도적인 궤변이라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독도가 조선의 섬이였다는것은 유럽과 미국사료들에도 반영되여있다.

조선의 섬 독도를 게재한 유럽사료들에는 유럽인들이 18세기 중엽이후 조선동해를 항해하다가 독도와 울릉도를 직접 본데 기초하여 그리거나 이미 그린 옛 지도를 인정하고 모방하여 그린 지도들과 항해길을 그린 해도,항해길을 적은 수로지들이 있다.

특히 1857년 로씨야에서 제작된 해도인 《조선동해안도》에는 해도이름그대로 조선동해안에 울릉도와 함께 독도를 표기하고 독도밑에 이 섬의 모양을 그린 그림까지 그려넣어 조선의 섬이라는것을 더욱 뚜렷이 보여주었다.

프랑스해군이 작성한 수로지인 《항해지침》(1895년,1928년),영국인들이 만든 수로지들인 《중국수로지》(1858년,1861년,1864년),《중국해안항해지침》(1873년,1884년,1892년),《일본,조선 및 린접해안항해지침》들에서도 독도가 울릉도와 함께 조선의 섬으로 기록되였다.

2005년 4월 미국국립기록조사국에서 독도를 조선땅으로 인정한 미국정부의 2건의 비밀문서가 공개된것이 있다.그중 한 문서는 1951년 6월 남조선강점 미군의 한 고위인물이 당시 남조선《국무총리》에게 독도를 미공군의 훈련장으로 사용하겠다고 통지한 문서로서 이것은 패망당시 일본을 강점하였던 미국이 이 섬을 일본령토가 아니라 조선의 령토로 인정하였으며 일본도 이것을 알고있었다는것을 의미한다.

1995년 미국정부 국방지도제작소에서는 수로지 《항해지침,조선 및 미국》을 제작하였다.이 수로지에서는 독도와 울릉도를 조선에 소속된것으로 기입하였는데 거기에는 독도해설과 함께 독도그림 2점도 들어있다.

미국의 이와 같은 독도분류는 미국이 이미전부터 독도에 대한 우리 나라의 령유권을 인정하여왔다는것을 보여준다.

최근 미국에서 1946년에 제작된 지도가 발견되였는데 여기에도 독도는 조선의 령토로 명백히 표기되여있다.

력사적사실자료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독도는 그 어떤 경우에도 결코 분쟁의 대상이 될수 없는 철두철미 조선의 신성한 령토이다.

조선의 독도령유권에 대해서는 세계가 인정하고있다.

지난 2009년 5월 미국의 워싱톤에서 진행된 독도와 관련한 국제학술토론회 참가자들은 독도가 삼국시기에 조선의 령토였다는 사료들이 있고 1700~1800년대에 일본에서 제작된 지도들에도 독도가 조선의 령토로 기록되여있는 조건에서 조선의 독도령유권은 의심할 여지조차 없다고 일치하게 강조하였다.그러면서 반면에 일본은 1905년에야 처음으로 독도에 대한 《령유권》을 주장하였으므로 일본의 《독도령유권》주장은 아무런 력사적근거도 없는 궤변이라고 인정하였다.

이처럼 세상이 독도를 조선의 고유령토로 인정하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반동들이 력사적으로 보나,국제법적으로 보나 허황하기 그지없는 《독도령유권》을 계속 떠들어대는 속심은 독도를 분쟁의 대상으로 만들고 이를 구실로 조선재침의 길을 기어이 열어나가자는데 있다.

일본은 독도의 돌 하나라도 절대로 다칠수 없다.

독도는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신성불가침의 조선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