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정권연장은 용납될 수 없다

지금 이 땅에서는 12월 대선과 관련한 후보자 예비등록이 한창이다.

MB와 새누리당은 지금 어떻게 해서나 이번 대선에서 보수정권을 연장하려고 필사몸부림치고 있다.

그러나 국민은 보수정권연장을 바라지 않고 있다. 특히 박근혜가 대선에 출마하지 말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합치고 있다.

왜냐면 박근혜는 돈과 권력에 환장한 독사이기 때문이다.

주지하다시피 박근혜는 지난 18대선에 출마하였다가 실패한 것으로 하여 이명박과 앙숙관계로 되었지만 서로 배척하고 끌어안으며 권력야망실현을 위해 독을 품고 책동해왔다.

지난 4월 총선에서 비대위원장직을 맡아 수행한 박근혜는 차기 대선의 승패를 위해 온갖 비리행위를 저지른 자들까지 공천시키다 못해 불법자금과 사조직까지 동원하여 자기 세력을 당선시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나라와 민족을 배반하고 국민을 등진 이명박의 극악한 반역정책에 동조하고 직접 가담해 왔으며 처지가 불리해지자 마치 자기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것처럼 교활하게 차별화와 쇄신을 떠벌리며 돌아 치는 박근혜의 권력야심에 민중은 혀를 차고 있다.

이러한 박근혜가 권력의 자리를 차지한다면 가뜩이나 최악의 민생고에 허덕이며 죽지 못해 살아가고 있는 우리 민중의 처지는 달라질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은 너무나도 명백하다.

오죽하면 보수당인 새누리당 안에서까지 박근혜 비난론이 대두하겠는가.

일부에서는 박정희가 강압적으로 빼앗은 『정수장학회』를 내놓지 않으려고 하는 것만 보아도 박근혜는 돈에 환장한 부정부패의 왕초라고 내놓고 말하고 있다. 또 박근혜를 「얼음공주」라고 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곁을 주지 않는 차가운 성격에 평민생활을 모르고 귀족생활만 해온 그가 어떻게 민생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고 조소하고 있다.

죄는 지은 데로 간다는 말이 있다.

이 땅의 자주와 민주, 통일을 바라는 민중의 지향과 요구를 배척하고 반역의 길로 MB와 쌍둥이처럼 질주해온 박근혜는 지금 제가 지은 죄로 하여 안팎으로 고립배격당하고 있다.

사태가 점점 불리해지자 박근혜는 대선출마시기를 예정보다 앞당기려 하고 있으며 기만적인 민생복지공약이라는 것을 내 흔들면서 또다시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

현실은 우리 민중으로 하여금 박근혜를 비롯한 새누리당 패거리들의 대권기도를 짓부숴 버리는 것만이 빼앗긴 민생과 인권을 되찾고 꿈에도 소원인 나라의 통일도 이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각계민중은 변할 수 없는 보수패당의 반역적 정체를 똑바로 직시하고 반 정부, 반 보수, 반 새누리당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 나 근로민중이 주인된 새 세상을 반드시 안아와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