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1일 노동신문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남조선보수패당이 파멸의 위기에서 벗어나보려고 필사의 발악을 다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5월 31일 이를 폭로규탄하는 보도 제999호를 발표하였다.

보도는 다음과 같다.

최근 괴뢰보수패당이 통합진보당의 《국회》의원들을 《친북좌파》, 《주사파빨갱이》로 몰아대면서 그들의 《국회》진출을 막아보려고 갖은 책동을 다하고있다.

《새누리당》패들은 《종북주사파의 국회입성에 대한 철저한 대책》이니 뭐니 하고 떠들면서 통합진보당소속 의원들을 제명하기 위한 그 무슨《국회결의안》이라는것을 조작해보려고 발광하고있는가 하면 보수언론들을 비롯한 온갖 떨거지들 역시 《주사파가 정권을 탈취하려 한다.》느니, 《자유민주주의체제를 부정하는 종북세력의 국회입성을 막아야 한다.》느니 뭐니 하고 미친듯이 고아대고있다.

지어 리명박역도까지 나서서 《북보다 종북세력이 더 문제》라고 지껄여대면서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살벌한 공안탄압의 선풍을 일으킬 흉심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았다.

괴뢰검찰은 그 무슨 《조사》요 뭐요 하며 폭압무력을 동원하여 통합진보당의 당사 등을 수색하고 당원명단이 들어있는 콤퓨터봉사기들을 통채로 압수해갔는가 하면 그에 따라 진보적인물들에 대한 수사놀음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괴뢰보수패당의 이러한 발광적인 모략소동은 친미보수세력의 재집권을 위한 현대판 《마녀사냥》이며 추악한 파쑈적정치테로이다.

다 아는바와 같이 4월에 있은 괴뢰국회의원선거를 통하여 남조선에서는 통합진보당을 비롯한 진보세력인물들이 전례없이 많이 《국회》에 진출하게 되였다.

이것은 《국회》의 과반수의석을 차지하고 독판치기를 하면서 친미사대적이고 파쑈적이며 반인민적인 악법들을 마구 조작해내던 《새누리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에게 있어서 커다란 타격이 아닐수 없다.

더구나 진보세력이 《국회》를 차지하면 저들의 대결과 전쟁책동에 제동이 걸리고 련북통일기운이 급격히 높아져 괴뢰통치체제유지와 재집권에 불리한 정황이 조성될수 있다는데서 심각한 위기감을 느끼고있다.

괴뢰패당은 통합진보당사태에 깊숙이 개입하여 진보세력을 지리멸렬시키기 위한 각종 모략에 더욱 매달리는 한편 진보세력인물들의 《국회》진출을 필사적으로 가로막아보려 하고있는것이다.

괴뢰보수패당은 이번 기회에 남조선진보세력을 완전히 말살하고 야권련대도 실현하지 못하게 하여 올해 《대선》에서 재집권에 유리한 국면을 조성해보려고 발악하고있다.

괴뢰패당이 진보세력인물들에 대해 《북과의 접촉》이니, 《북의 지령을 받았다.》느니 하면서 무작정 《종북빨갱이》라고 몰아대는것은 언어도단이다.

괴뢰패당의 론법대로 한다면 평양에 밀사를 파견하여 우리의 조국통일3대원칙을 고스란히 다 받아물고 7. 4공동성명에 도장을 찍은 이전《유신》독재자야말로 《종북빨갱이》의 원조가 아닌가.

실로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식의 괴뢰패당의 파쑈적탄압만행은 동서고금에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가장 비렬한 정치학살이다.

시대의 오물이고 력사의 쓰레기인 《새누리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이 진보세력에 대한 파쑈적광란에 매달리고있는것은 남조선인민들의 지향과 민심에 대한 우롱이고 모독이다.

그것은 또한 우리에 대한 극단한 적대의식을 드러낸것으로서 또 하나의 엄중한 도발이다.

남조선인민들이 동족과 만나 서로 의사소통하는것이 좋으면 좋았지 무엇이 나쁜가.

오늘 남조선에서 문제되는것은 《종북》이 아니라 종미이다.

미국에 대한 맹목적인 추종과 종속적인 동맹관계로 하여 민족의 리익이 얼마나 녹아나고 남조선인민들이 겪고있는 불행과 고통 또한 얼마인가.

괴뢰국회에서 쓸어버려야 할 세력은 다름아닌 《새누리당》족속들과 같은 친미매국역적들과 반통일대결광신자, 파쑈와 부정부패의 주범들이다.

남조선 각계층은 진보세력에 대한 괴뢰보수패당의 모략과 파쑈적폭거에 각성을 높이고 강력히 반대, 규탄해나서야 하며 단합된 힘으로 보수패당의 재집권기도를 저지파탄시키고 새 정치, 새 세상을 반드시 안아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