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역적패당의 반통일정책을 단호히 짓부수고

우리민족끼리 위력으로 자주통일의 새 국면을 열어 나가자

-전 국민에게 보내는 호소문-

전체 국민들이여!

온 겨레에게 통일에 대한 굳은 확신과 자신감을 북돋아 주던 역사의 6월이 왔다.

감격도 새로운 2000년 6월, 온 세계가 지켜보는 속에 평양에서 진행된 남북수뇌상봉에서는 조국통일의 이정표인 6.15공동선언이 발표되었다.

나라가 갈라져 장장 55년만에 처음으로 채택발효된 남북공동선언은 민족 분열사를 화해와 단합, 평화와 통일의 새 역사로 바꾸어놓은 일대 정치적 사변이었다.

민족의 성도에서 메아리친 우리민족끼리와 더불어 하늘 길, 땅 길, 바다 길이 열리고 반세기 이상 애타게 찾던 혈육들의 상봉이 마련되었으며 서울과 평양, 인천과 금강산에서는 민족통일 대축제들이 성대히 진행되었다.

남북사이의 경제협력을 비롯한 민족문화유산 공동발굴사업 등이 다방면적으로 진행되고 군사적 긴장의 완화로 공동번영과 평화의 새 봄이 펼쳐지게 되었다.

참으로 6.15는 겨레에게 있어 통일의 원동력이었고 강성번영의 희망이었다.

그러한 6.15가 이명박 역적패당의 동족대결정책으로 난관에 봉착하고 한반도에는 전쟁의 먹구름만이 무겁게 깔리게 되었다 .

역적패당은 집권전기간 『6.15식 통일은 없다.』고 기염을 토하다 못해 감히 민족의 최고존엄까지 중상모독하면서 남북관계를 전쟁상황에로 깊숙이 몰아가고 있다.

민족의 대국상에 칼질을 해대는 것도 성차지 않아 겨레의 축복과 온 세계의 부러움속에 진행된 『조선소년단 창립 66돌 경축행사』까지 「인기몰이 치중행사」,「환심성행사」로 중상모독하는 보수패당의 만고대역죄로 남북관계는 이제 더 이상 수습할 수 없는 험악한 지경에 처해있다.

이 땅에 출몰한 역대 통치배들 치고 동족대결을 고취하지 않은 자 없었지만 이명박 보수패당과 같이 겨레의 희망이며 민족의 운명인 최고존엄까지 걸고 든 만고대역적은 일찍이 없었다.

『북과 대명천지에 같이 살 수 없다.』는 대결광기속에 시대밖으로 밀려난 북 「주적론」을 부활시켜 미국과 함께 강행한 북침전쟁연습소동으로 우리민족끼리 힘을 합쳐 마련한 6.15의 귀중한 성과물들을 모조리 파괴한 장본인도, 「유신」을 능가하는 파쇼독재로 이 땅을 인권의 사각지대로 만들고 통일애국세력에 대한 검거선풍에 열을 올리고 있는 주범도 이명박 보수패당이다.

이명박 역적패당의 전쟁연습소동과 각종 반북모략책동, 진보세력들에 대한 야수적인 탄압으로 이 땅에는 대결만이 횡행하고 있다.

시국은 전 국민이 이명박 친미보수패당의 전쟁책동을 단호히 저지파탄시키고 자주통일의 새 국면을 열어 나갈 것을 절박하게 요청하고 있다.

평화의 파괴자, 6.15시대의 암적 존재인 이명박과 새누리당을 단호히 심판하고 우리민족끼리 자주통일시대의 새 국면을 열어 나가는 것은 현 시기 우리 국민 앞에 나선 가장 중차대한 과제이다.

전체 국민들이어!

6.15에 전쟁을 막고 평화를 수호하는 길이 있다.

6.15의 기치를 높이 치켜들고 이명박 보수패당의 전쟁책동과 동족대결정책을 단호히 저지 파탄시키자!

미국제 핵무기가 산적되어있는 이 땅에서의 전쟁은 곧 핵전쟁이다.

정견과 소속, 신앙의 차이를 초월하여 반전, 평화수호투쟁에 너도나도 동참하자!

전쟁반대이자 민생안정이다.

전쟁에 미쳐 양키들의 살인무기구입에 쏟아붓는 30조원의 막대한 국민혈세를 반값등록금과 무상급식, 민생복지에 돌리기 위한 전 국민적인 촛불바다를 펼치자!

동족에 대한 비방중상은 불신과 대결의 발화점이다.

민족의 최고존엄까지 걸고 들면서 체제대결을 고취하는 만고역적 이명박을 단두대위에 끌어올리고 겨레의 이름으로 단호히 심판하자!

동족 「주적론」을 역사의 시궁창에 영원히 매장하고 화해와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어 나가자!

보수패당의 흡수통일의 산물인 「통일항아리」를 우리민족끼리의 무쇠주먹으로 산산이 부숴 버리자!

5.24조치 철회와 금강산 관광재개로 파산된 중소기업들을 살리고 빚에 쫓기는 강원도민들을 구원하자!

6.15공동선언은 민족자주의 기치이다.

자주통일의 최대의 걸림돌인 주한미군을 아메리카로 추방하자!

한반도를 동족싸움터로 만들려는 한미전쟁동맹 해체하라!

미국에게는 충견이고 국민에게는 폭군인 이명박과 새누리당을 박멸하자!

통일애국운동이 이적행위로 범죄시되는 보안법 칼날이 있는 한 6.15공동선언의 이행을 기대할 수 없다.

모두다 반통일, 반민주악법인 보안법폐지로 6.15자주통일시대를 힘차게 떠밀어 나가자!

새누리당의 권력장악이자 6.15파탄이며 민주주의 말살과 서민의 더 한 죽음이다.

지금 새누리당은 이명박근혜 심판론을 모면하고 대선에서의 승리를 위해 각종 선거공약을 남발하면서 국민을 기만 우롱하고 있다.

이명박근혜 일당의 간교한 술책에 속지 말고 새누리당과 이명박 정권을 역사의 심판대에 세우기 위한 투쟁의 파고를 더욱 높여 나가자!

진보개혁세력들의 연대연합으로 6.15공동선언을 부정하는 새누리당의 권력장악음모를 철저히 분쇄하자!

국민의 가슴속에 활화산처럼 타 번지는 정권심판론을 새누리당 심판론으로 이어 나가자!

이명박과 새누리당의 이른바 『종북세력척결』은 새로운 「북풍」바람을 일으켜 대선국면을 역전시키기 위한 모략극이다.

권력에 환장한 보수패당의 마녀사냥에 철퇴를 안기자!

전체 국민들이여!

내외반통일세력의 준동이 아무리 악랄해도 6.15에 살려는 겨레의 지향과 의지는 꺾지 못한다.

6.15는 영원히 우리 민족의 것이다.

모두다 승리에 대한 자신심 드높이 우리 민족끼리의 위력으로 이명박과 새누리당의 반통일적 책동을 단호히 짓부숴 버리고 자주통일시대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 나가자.

역사적인 6.15공동선언 만세!

반제민족민주전선중앙위원회 선전국

주체 101(2012)년 6월 14일

서   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