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발발 62년을 맞으며 구국전선편집국은 미국과 이승만이 야합하여 벌여놓은 조선전쟁의 진상을 폭로하는  이 도서를 연재한다

 

 이북도서 력사의 고발  중에서 (1회)

5. 북침전쟁의 도발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매국역적 리승만괴뢰정부의 군대는 6월 25일 38선 전역에 걸쳐 공화국북반부지역에 대한 전면적진공을 개시하였습니다.》(《김일성전집》 제12권, 9페지)

1950년 6월 25일 일요일 새벽 4시 리승만군은 38°선 전지역에 걸쳐 공화국북반부에 대한 불의의 무력침공을 감행함으로써 조선전쟁이 도발되였다.

남조선의 한 도서에는 다음과 같이 서술되여있다.

《때는 바로 1950년 6월 25일 당시시간 아침 4시, 려명이 조선반도우에 가까와올무렵 세계를 진동시킨 내전이 터졌다.》(남조선도서 《중국인이 본 조선전쟁》, 한백사, 24페지)

 

일요일을 선택한 리유

 

일요일을 리용하여 불의의 무력침공을 감행하는것은 다른 나라를 침략하는 전쟁광신자들이 상투적으로 쓰는 수법인것이다.

쏘도전쟁을 도발한 히틀러 도이췰란드군은 1940년 6월 22일 일요일을 리용하여 쏘련에 대한 불의의 침공을 감행하였으며 태평양전쟁을 도발한 일본제국주의자들은 1941년 12월 8일 일요일을 리용하여 진주만에 대한 불의의 타격을 감행하였다.

도이췰란드군은 불의의 타격으로 쏘련군의 견고한 방어계선을 돌파하고 땅크전격전으로 전쟁초기부터 주도권을 장악함으로써 광대한 쏘련령토를 점령하는데 유리한 조건을 마련하였으며 일본군도 미국의 하와이섬을 불의타격하여 제해권을 장악함으로써 남방진출의 유리한 국면을 열어놓았던것이다.

리승만군이 1950년 6월 25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불의의 무력침공을 감행한것은 38°선을 일거에 돌파하여 단숨에 북조선을 점령하려는데도 있었지만 보다 중요한것은 전쟁도발진상을 가리우려는데 있었다.

다시말하여 그리스도교를 믿는 미국, 남조선에서 일요일이 안식일이여서 휴식의 한때를 즐기며 시간을 보내려는 틈을 타서 인민군대가 《남침》하였다는것을 널리 선전하기 위하여 전쟁개시날자를 일요일로 선택하였던것이다.

당시 남조선주재 미군사고문단 단장이였던 로버트준장은 전쟁개시날자를 6월 25일 일요일로 선택하게 된데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우리가 왜 25일로 택하게 되는가. 여기에는 우리의 심중한 의도가 있다. 25일은 일요일이다. 그리스도교국가인 미국이나 남조선은 일요일을 안식일로 정하고있다. 우리가 일요일에 전쟁을 개시하였다는것을 믿을 사람은 아무도 없을것이다.

다시말하면 우리가 전쟁을 먼저 일으키지 않았다는것을 믿게 하기 위해서이다.》(《조선전쟁에서 미제의 전쟁도발자료집》 2권, 940페지)

로버트가 고백한것처럼 미국이 일요일에 조선전쟁을 개시하도록 한것은 리승만군이 먼저 공격하여 전쟁이 일어난것이 아니라 인민군대가 먼저 《남침》하였기때문에 조선전쟁이 일어나게 되였다는것을 세상사람들이 믿도록 만들기 위해서였다.

다시말하여 세상사람들로부터 정치적지지를 얻으려고 하였던것이다.

트루맨이 조선전쟁을 일요일에 개시함으로써 전쟁에서 주도권을 장악하는것과 같은 군사전략적성과를 이룩하는것보다 정치적목적(정치적지지)을 이룩하는데 더 큰 관심을 돌리게 된데는 그럴만 한 몇가지 리유가 있었다.

그것은 첫째로 전쟁은 힘의 대결일뿐아니라 도덕과 륜리의 대결이므로 도덕륜리적으로 세상사람들의 규탄을 받는 군대는 전쟁에서 승리할수 없다는것이 제2차세계대전을 통하여 실증되였기때문인것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회고하시였다.

《전쟁은 힘의 대결일뿐아니라 도덕과 륜리의 대결이기도 하다. 전쟁행정에서 도덕이 미치는 영향력을 무시하거나 도덕자체를 불필요한 치장품으로 여긴다면 그런 군대는 하나의 거대한 오물더미와 같은것이다.》(회고록 《세기와 더불어》 제3권, 202페지)

2차세계대전은 도덕적으로 부패한 군대는 수량적으로, 군사기술적으로 우세하여도 참패를 면치 못한다는것을 보여주었다.

2차세계대전행정에 히틀러 도이췰란드의 나치스군대가 패망하게 된 주요한 원인이 바로 인륜을 저버리고 무한궤도로 선과 미를 짓뭉개버린 도덕적인 패배자들이라는데 있었다.

무적을 자랑하던 일본군의 운명이 서산락일로 된 주되는 리유 역시 그 군대의 도덕적부패성에 있었다.

일본은 일본군대를 세계에서 가장 야수적이고 파렴치한 군대라고 규탄하며 증오하는 수십억 선량한 인민들과 국제적련합군의 포위속에서 질식되지 않을수 없었다.

트루맨은 자기 군대가 히틀러의 나치스군대나 일본황군에 못지지 않게 도덕적으로 저렬한 군대라는것을 잘 알고있었다. 그것이 치명적인 약점이라는것을 판단한 트루맨은 미군에게는 《평화의 수호자》라는 모자를 씌워놓고 인민군대에게는 《전쟁도발자》라는 모자를 씌워놓음으로써 인민군대는 도덕적으로 규탄받고 미군은 도덕적으로 찬양받도록 만들려고 하였다.

리승만은 《국방군》에 북침공격명령을 하달하고서도 6월 25일은 일요일이여서 낚시질을 하였다고 선전하여 세상사람들의 동정을 사려고 하였다.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 그 모든것이 인민군대를 도덕적으로 매장하기 위한 책동, 다시말하여 인민군대는 안식일도 《하느님》도 모르는 도덕적으로 저렬한 군대라는것을 선전하기 위한 술책이라는것이 드러나게 되였다.

트루맨이 일요일을 리용하여 6.25조선전쟁을 개시하도록 한것은 둘째로 전쟁을 오래동안 계속하기 위한것이였다.

트루맨은 전쟁을 장기화하여 세계제패를 실현하려면 《자유세계》의 모든 나라들을 전쟁에 끌어넣어야 하는데 문제로 되는것은 공산주의자들의 《침략성》을 인정하지 않는것이였다.

미국을 비롯한 《자유세계》의 대다수 나라들이 그리스도교를 믿고있는것만큼 안식일을 리용하여 조선공산주의자들이 쏘련의 사촉을 받아 《자유세계》의 한부분인 남조선을 침공하였다고 하면 자유세계가 분노하여 이 전쟁에 끌려들것이라고 타산하였던것이다.

이와 같은 주장에 대하여 어떤 사람들은 트루맨과 같은 큰 나라의 대통령이 작은 나라 조선반도에서 전쟁을 개시하는 문제에까지 직접 관심을 돌렸겠는가고 반신반의하는 경우도 없지 않는데 당시 트루맨의 행동을 구체적으로 연구하여보면 조선전쟁을 도발하고 그것을 미국에 유리하게 선전하기 위하여 무진 애를 다 썼다는것이 명백히 드러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