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

《인신매매》문제를 가지고 공화국을 걸고든 미국을 규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대변인은 미국이 그 무슨 《인신매매》문제를 가지고 우리를 걸고든것과 관련하여 25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최근 미국무성이 《인신매매보고서》발표라는것을 통하여 늘쌍 되풀이하는 허위날조자료들을 엮어대면서 또다시 우리 나라를 악랄하게 헐뜯는 정치적도발을 감행하였다.

누구나 평등하고 참다운 민주주의적권리와 자유, 자주적인간으로서의 참된 삶과 존엄이 법적으로 담보되여있는 사람중심의 우리 사회에서는 애당초 《인신매매》같은것이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 공화국의 령역밖에서 인신매매행위가 벌어지고있다면 그것은 미국이 《북조선인권법》에 따라 던져주는 몇푼의 돈을 받아먹으려고 우리 국경근처를 돌아치며 비법월경자들을 《정치망명객》으로 둔갑시키거나 팔아넘기는 남조선과 일본의 불순적대세력들에 의한 정치적모략의 산물이다.

원래 인신매매현상은 인간의 존엄과 가치가 돈에 의해 평가되고 돈으로 사람을 팔고사는 자본주의사회가 빚어낸 악페이다. 이 세상에서 빚어지고있는 인신매매행위의 왕초가 다름아닌 미국이라는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인신매매를 비롯한 온갖 부정부패가 성행하는 인권유린의 왕국인 미국이 그 누구의 《인신매매》상황을 입에 올리는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남을 헐뜯는것으로 자기의 허물을 가리워보려는것은 유치한 짓이다. 더우기 저들의 말을 고분고분 듣지 않는 나라들만 골라가며 악의에 차서 헐뜯는것은 미국의 상투적인 이중기준놀음이며 정치모략이다.

미국이 인신매매문제를 가지고 우리를 걸고든것은 대조선적대시정책의 대표적표현으로서 우리 인민이 선택한 자주적인 사회주의제도를 고립압살해보려는 미국의 적대적본성은 추호도 변하지 않았다는것을 실증해줄뿐이다.

미국이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에 계속 매달릴수록 우리는 그에 대처하지 않을수 없으며 결국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을 더욱 증대시키는 결과만 초래하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