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16일 노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경상유치원을 찾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경상유치원을 찾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인 장성택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리재일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박춘홍동지가 동행하였다.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후대관을 그대로 지니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강성국가건설을 진두에서 이끄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지난 5월 30일 경상유치원을 돌아보시면서 하신 사랑의 약속을 잊지 않으시고 이곳을 또다시 찾으시였다.

언제면 오실가 손꼽아 기다리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도착하시자 유치원의 일군들이 격정의 눈물을 흘리며 뜨겁게 맞이하였다.

귀여운 어린이들이 《경애하는 김정은장군님, 정말 고맙습니다.》고 삼가 인사를 올리며 향기그윽한 꽃다발을 드리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아이들의 볼을 살뜰히 쓸어주시고 몇살인가 물어주시며 그들을 다정히 껴안으시고 운동장으로 들어서시였다.

운동장에 고무깔판을 깔아놓으니 좋다고 하시면서 무릎싸움도 하고 잔디밭에 설치해놓은 배그네, 비행기미끄럼대, 로케트비행기를 비롯한 유희시설들을 리용하여 재미나게 놀고있는 어린이들을 환한 미소속에 바라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주신 유희시설들을 받고 아이들은 물론 부모들도 정말 좋아한다는 일군들의 보고를 기쁨속에 들어주시였다.

연혁소개실에 들리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경상유치원에서 음악신동들을 많이 배출했다고 치하하시고 이곳 유치원에서 재능을 익힌 예술인들의 이름도 일일이 꼽아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이어 2층으로 오르시면서 계단에 그려진 발모양의 통행표시를 보시고 어린이들이 오르내릴 때 꼭 우측통행을 한다는 원장의 이야기를 웃음속에 들어주시였다.

2층 종합놀이장에 들리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의사놀이를 하는 어린이들에게 다가가시여 자신의 팔을 내미시며 한번 진찰해보라고 이르시고는 응석을 부리는 아이들의 볼을 다정히 어루만져주시였다.

여러가지 놀이에 정신이 팔려있는 어린이들을 즐겁게 바라보시며 종합놀이장을 잘 꾸렸다고 못내 만족해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원장 리강죽동무를 바라보시며 자신께서 경상유치원에 다시 찾아온것은 학령전어린이들의 지능계발이 중요하기때문이고 일을 잘하고있는 원장을 내세워주고싶어서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경상유치원이 오늘처럼 잘 꾸려질수 있은것은 련관단위들에서 도와준데도 있지만 원장의 일본새가 크게 작용했다고 하시면서 리강죽동무를 《욕심쟁이 일군》이라고 정을 담아 친근하게 불러주시였다.

그러시면서 경상유치원 원장을 널리 소개하여 그의 일본새를 일반화해야 한다는 최상의 평가를 주시였다.

식당에 들리시여서는 아이들이 리용하는 식탁도 구체적으로 보아주시고 부식물공급체계에 대하여서도 알아보시며 평양시당위원회와 중구역당위원회에서 잘 도와주고있다는 보고도 만족하게 들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복도를 따라 걸으시며 전번에도 말했지만 경상유치원에 오면 동심세계에 잠기게 된다고, 잘 꾸렸다고 거듭 높이 치하하시였다.

낮은3반에 들리시여 어린이들이 크레용으로 그림을 그리는 모습과 그들의 그림솜씨도 웃음속에 보아주시며 그림그리기를 잘 시켜 어릴 때부터 사물현상에 대한 고찰능력을 키워주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누가 착하나》라고 쓴 게시판에 오각별이 가득히 붙여진것을 보시고 남보다 착한 일을 더 많이 하려는 어린이들의 동심에 맞는 교양방법이라고 말씀하시였다.

백두산3대장군들을 따라배우는 교양실에 들리시여 운영정형을 알아보시였으며 선물보관장소에 들리시여서는 여러가지 아동도서들의 리용정형도 료해하시였다.

실내온도가 선선하지 못한데 대하여 헤아려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다심한 사랑에 리강죽원장은 저도 모르게 랭온보장조건이 원만하지 못하다고 솔직히 말씀올리였다.

많은 일군들이 찾아왔어도 이야기하지 않던 문제를 말씀올리였다는 동행한 일군의 보고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원장이 일을 하려는 일군이라고, 나를 믿고 제기한것인데 자신께서 다 풀어주시겠다고 말씀하시였다.

높은5반 어린이들이 《어머니자랑》이라는 제목으로 글짓기를 하는 기특한 모습과 률동실에서 나풀나풀 춤추는 어린이들의 귀여운 모습도 보아주시였다.

운동실에 들리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롱구대앞에 서시여 어린이들이 공을 던져넣는 모습을 한참이나 보시였고 력기운동을 하는 어린이들을 보시고서는 장수들같다고 호탕하게 웃으시였다.

권투를 하는 재롱스러운 모습과 미끄럼대놀이도 보아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어린이들을 한품에 안으시고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한없이 고마운 은정을 받아안고 인사를 올리는 어린이들에게 잘 놀라고 다정히 말씀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돌아볼수록 아이들을 위해 바치는 교양원들의 정성이 지극한것이 알린다고, 이만하면 마음을 놓겠다고 말씀하시였다.

피아노실에서 연주를 능숙하게 하는 어린이들이 화성도 제법 잘 짚는다고 기뻐하시면서 음악신동들을 수많이 키워낸 피아노분과장 김향숙동무의 손을 다정히 잡으시고 앞으로도 기대한다는 믿음의 말씀을 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지하층에 꾸려진 물놀이장에 들리시여 물온도도 가늠해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강당에서 경상유치원 어린이들이 출연하는 공연을 보아주시였다.

공연무대에는 노래와 춤 《장군님 오신 날 기쁜 명절날》, 6살 난 김려미어린이의 피아노독주 《내 나라 제일로 좋아》, 5살 난 백예진어린이의 독창 《김정은장군님 고맙습니다》, 현악중주와 2중창 《보고싶은 대원수님》, 합창 《정말 좋은 유치원 우리 유치원》을 비롯한 종목들이 올랐다.

공연이 끝나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발을 동동 구르는 아이들에게 손저어주시며 그들의 행복한 앞날을 축복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이날 경상유치원에 사랑의 선물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경상유치원의 일군들과 교양원들이 자기들앞에 맡겨진 본분을 훌륭히 수행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비가 내리는 길을 떠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눈물을 흘리며 바래워 드리는 교양원들의 모습에서 뜻깊은 사연을 알게 된 인민들이 엎어질듯 차를 따라 달리며 목메여 만세를 부르고 또 불렀다.

그 모습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심장으로 따르고 흠모하는 우리 인민만이 펼칠수 있는 가장 숭고한 수령숭배의 뜨거운 화폭이였다.

본사정치보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