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향]

북침 전쟁연습 당장 중단하라

지금 각계는 "을지 프리덤 가디언" 훈련은 북침을 노린 전쟁연습이라고 단죄 규탄하면서 당장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고 있다.

아래에 각계의 목소리를 간추려 소개한다.

“'을지 프리덤 가디언'은 지구상 그 어디에도 없는 침략전쟁 연습이다.

전시도 아닌 평시에 한미연합군을 북에 침투시키는 것은 ‘일체 적대행위를 완전히 정지할 것’을 규정한 정전협정 제2조 제12항 위반이자 ‘남과 북은 상대방에 대하여 무력을 사용하지 않으며 상대방을 무력으로 침략하지 않는다’ 고 규정한 남북기본합의서 제2장 제9조에도 어긋난다”

(평통사 유영재 미군문제팀장)

“'을지 프리덤 가디언' 훈련은 흡수통일 망상에서 비롯된 침략훈련이다.

정전협정이 59년동안 지속되는 곳은 세계 전쟁사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다. 하루 빨리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어 파괴와 살육이 아닌 평화와 행복이 깃들어야 한다”

(양심수후원회 권오헌 명예회장)

“ '을지 프리덤 가디언' 훈련은 작전의 목적이나 성격, 그 규모에서 볼 때 북에 대한 무력위협으로서 명백한 침략연습이자, 불법적인 연습이다.

철저히 미국주도와 지휘하에 이뤄지는 을지 훈련은 한국군의 대미종속성을 심화시키는 연습이기도 하다.

연습에는 유엔에서 파견된 호주, 영국, 캐나다, 뉴질랜드, 덴마크, 노르웨이, 프랑스 등 7개국 요원들도 참가한다.

이는 2010년 한미 연례안보 협의회(SCM)가 필요시 유엔사와 전력을 제공하는 국가들을 연합연습에 참여 시킨다는 내용의 한미 국방협력지침에 서명한데 따른 것이다.

뿐 아니라 한미양국은 한미 연합사령부 해체 이후 가동할 새로운 연합작전기구인 ‘연합작전 태스크포스(TF)’를 창설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라고 한다. 이는 미군이 2015년 전작권을 이양한 후에도 유엔사를 존속시키거나 축소된 한미연합사를 창설함으로써 한국군에 통제력을 행사하기 위한 것이다 . 우리는 침략적이고 불법적인 ' 을지 프리덤 가디언' 훈련을 중단하고 유엔사를 해체하며 작전 통제권을 전면적이고 즉각적으로 반환 할 것을 미 당국에 엄중히 촉구한다”

(6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진행한 '을지 프리덤 가디언'훈련반대 기자회견문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