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영]

반역의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민주통합당이 주최가 되어 국회의원관에 전시해놓은 『유신, 그 고통의 기억』사진들을 보니 피가 거꾸로 솟는다.

나의 아버지도 사회의 민주화를 위한 투쟁에 나섰다가 유신독재자에 의해 옥고를 치르었다.

나의 아버지만이 아니다.

유신정권에 의해 자주 , 민주, 통일을 위한 의로운 투쟁에 나섰던 수많은 열사들이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그런데 새누리당은 5. 16쿠데타를 혁명으로 추켜세우고 이를 『최선의 선택』 이었다고 역설하는 유신독재자의 딸을 대선후보로 선출하였다.

정말 개탄스럽다.

이는 이 땅에 유신독재시대를 다시금 부활시키겠다는 것이나 같다.

유신과 같은 반역의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러자면 대선에서 유신독재자의 딸인 박근혜를 심판하여야 한다.

시민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