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영]

오래 갈 수 없다

학생들에게 인생의 바른 길을 가르친 울산대학교 이노형 교수를 재판에 기소 한 것은 정말 분격을 금할 수 없는 일이다.

그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가 과연 어떤 책인가.

절세의 애국자이신 김일성주석님의 영웅적 삶이 그려져 있고 민족해방의 역사가 그대로 씌어진 민족진로의 총서이다.

여기에는 민족사의 피의 교훈과 백두에서 항일대전을 벌인 수많은 애국투사들의 공적이 금문자로 빛나고 있다.

한마디로 회고록은 우리 민족이 걸어 온 길이며 우리 민족이 나갈 길, 우리 민족이 받들어 모셔야 할 운명의 구세주가 누구인가를 깨우쳐 주는 정의와 진리의 교본이며 제일국보이다.

학생들에게 이 위대한 교서를 가르치는 것은 교수의 본분이며 찬양받아야 할 일이다.

이를 범죄시하는 보수패당이야말로 민족을 부정하는 반역자, 외세의 사타구니에 불어 영원히 머슴처럼 살기를 원하는 매국노중의 매국노이다.

비록 오늘은 이노형 교수를 「법」위반에 걸어 처형할 수 있어도 내일은 역적패당 자신이 국민에 의해 역사무대 밖으로 쫓겨날 것이다.

정의와 진리가 승리하고 부정의와 파쇼가 멸망하는 것은 역사의 법칙이다.

(시민 오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