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24일 노동신문

 

도발자들에게 차례질것은 비참한 파멸과 죽음뿐이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담화

 

보도된바와 같이 최근 조선서해 5개 섬과 그 주변수역에서 북침전쟁연습에 미쳐날뛰면서 군사적긴장을 극도로 격화시켜온 괴뢰패당은 지난 21일 괴뢰해군함정들을 연평도 서남쪽 우리측 령해깊이 내몰아 정상적인 어로작업을 하고있던 민간어선들을 향해 총포탄을 마구 쏘아대는 엄중한 군사적도발을 감행하였다.

이와 동시에 미싸일을 탑재한 전투기들을 긴급출동시키고 주변해상에 괴뢰해군무력을 대대적으로 증강시켜 비상대기상태에 들어가게 하는 등 광란적소동을 벌리였다.

괴뢰패당이 과녁으로 삼은 어선들은 다른 나라의 민간어선들이다.

평화적어선들에 대고 사격을 해댄것은 용납할수 없는 불법무법의 반인륜적만행이다.

괴뢰호전광들이 평화적어선들이라는것을 뻔히 알면서도 총포탄을 마구 쏘아댄것은 그들이 얼마나 극악무도한 야만들이며 살인광들인가 하는것을 그대로 보여준다.

하기에 지금 남조선 각계층은 괴뢰패당의 군사적도발과 야수적만행에 치솟는 격분을 금치 못하면서 규탄의 목소리를 높이고있으며 내외여론들도 커다란 우려를 표시하고있다.

지난 시기 괴뢰들이 군사분계선과 동서해상에서 감행한 수많은 군사적도발사건들도 다 이런 식으로 조작되였다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괴뢰패당이 이번에 최대열점지역인 서해군사경계선일대에서 감행한 무분별한 군사적도발은 어떻게 하나 전쟁의 불집을 터뜨려 파멸의 위기에서 출로를 찾고 살구멍을 열어보려는 의도적이며 계획적인 모략이다.

그것은 지난 연평도포격전에서 당한 참패와 수치를 만회하며 《안보》문제를 부각시켜 민주개혁세력에게 쏠리는 민심을 차단하고 괴뢰대통령선거정세를 보수패당의 재집권에 유리하게 몰아가보려는 단말마적발악이다.

이번 사건을 통하여 조선반도에서 전쟁도발자가 누구인가 하는것이 더욱 명백히 드러났다.

다른 나라 민간어선까지 반공화국대결책동에 악용하면서 전쟁광기를 부리는 리명박역적패당과 같은 불망나니, 극악한 미치광이는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다.

괴뢰패당이 더러운 잔명을 부지해보려고 미국의 침략책동에 적극 추종하면서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는것이야말로 산송장의 최후발악으로서 저승의 마지막길을 가고있다는것을 보여줄뿐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적들의 그 어떤 도발도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며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릴것이다.

도발자들에게는 가장 비참한 파멸과 죽음만이 차례질것이다.

주체101(2012)년 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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