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입]

 

민족의 위대한 손으로 마침표를 찍자

-이정섭 기자 -


  한반도 반쪽 남쪽에도

아침이면 찬란한 해 뜨고

밤이면 달 뜨고 별도 뜨건만

민중들의 가슴에는 낮 밤 가림 없이

어둠만 가득하여라.

찬란한 햇발 가슴에 비칠 날 언제이며

영롱한 별빛 마음에 새겨질 날 또 언제인가.

민중들의 사람사는 세상 안아 올

그 날을 위해 우리는 마침표를 찍어야 한다.

민주의 참 세상 만들어 자유를 누릴

그 날을 위해 우리는 마침표를 찍어야 한다.

민족의 평화 공동번영 우뚝 세울 조국통일

그 날을 위해 우리는 마침표를 찍어야 한다.

분단의 원죄를 지은 미 제국주의.

재침략을 노리는 일본 군국주의.

매국 배족 세력인 사대주의.

예속의 삶을 강요하는 식민의 고통.

노동자를 착취하는 자본의 탐욕

농민의 생명을 쥐어짜는 살농세력.

민중을 후려치는 권력의 채찍.

그놈들의 범죄 행위에 마침표를 찍어야 한다.

사상탄압.

양심탄압.

동족탄압.

통일탄압.

평화탄압.

반미탄압.

반일탄압.

인권탄압.

정치탄압.

노동탄압.

농민탄압.

언론탄압

교육탄압.

빈민탄압.

학생탄압.

청년탄압.

촛불탄압.

시민탄압.

민주탄압.

민중탄압.


  탄압이란 탄압은

다 저지르는

탄압공화국에.

6.15와 10.4의 붓으로

자주. 평화. 민족대단결의

붉은 피를 찍어

백두에서 한라까지 펼쳐진

화선지 위에 민족의 위대한

손으로 마침표를 찍어야 한다.

그리고 마침내 8천만 민족의 염원

세계 진보적 인류의 양심이 바라는

자주세상, 조국통일의 느낌표를 그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