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도서 행복의 창조자 중에서


3. 인민의 행복한 생활을 마련하는 길에서


1). 유족한 물질생활토대를 마련하시려고


인민의 윤택한 식생활을 위하여

 

인민의 행복한 물질생활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의 손길은 오늘 인민들의 식탁에 오르고있는 하나하나의 식품들에도 뜨겁게 깃들어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끊임없는 선군혁명령도의 길을 이어가시는 속에서도 여러해째 모진 식량난을 겪으며 살아온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윤택한 식생활조건을 마련해주시기 위하여 늘 마음을 써오시였다.

끼니를 번지면서도 먹을것을 달라고 하기에 앞서 일감을 달라고 요구한 인민, 남들 같으면 열백번도 더 쓰러졌을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오직 자기 령도자만을 굳게 믿고 따르는 인민에게 농사를 잘 지어 식량문제를 푸는 동시에 남부럽지 않은 풍족한 식생활을 마련해주는것, 바로 이것이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결심이고 의지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이러한 확고한 결심과 의지는 그이께서 인민들에게 고기를 풍족하게 먹이시려고 크나큰 심혈을 바쳐오신데서도 뜨겁게 느낄수 있다.

주체85(1996) 8 24일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장군님께서는 축산업을 결정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하시면서 산이 많은 우리 나라에서는 어디에서나 풀먹는 집짐승을 많이 기를수 있으며 결심하고 달라붙으면 얼마든지 축산업을 발전시켜 우리 인민들이 잘살게 할수 있다고 가르치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함경남도에서 염소기르기를 군중적으로 밀고나가며 함주군의 평풍덕등판에 자연풀판을 대대적으로 조성하겠다는 제의를 받으시고 전적으로 지지찬동한다는 고무적인 친필도 보내주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무슨 일이든지 한번 해보겠다고 결심을 하는것이 중요한데 함경남도에서 축산을 잘해보겠다는 결심을 한것만큼 시범을 창조하고 전국에 일반화하는것이 좋겠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리하여 풀판조성과 풀먹는 집짐승기르기를 전당적, 전국가적인 사업으로 힘있게 추진하기 위한 조치가 취해지고 함경남도 함주군의 경험을 온 나라에 일반화하기 위한 전국적인 방식상학이 조직진행되였다.

그때로 말하면 제국주의자들의 고립압살책동과 련이어 계속되는 자연재해로 말미암아 나라가 《고난의 행군》, 강행군의 시련을 겪고있던 어려운 시기였다. 사람들모두가 사회주의수호라는 오직 이 하나의 생각만을 하고있던 시기에 누구도 자기들의 식생활이 어려운데 대하여서는 관심밖이였다.

이러한 시기에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선군장정의 길을 이어가시면서 나라의 현 조건에서도 인민들의 식생활을 향상시키기 위한 원대한 구상을 펼쳐주신것이다.

주체86(1997) 3 26일에도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부침땅면적이 제한되여있고 산이 많은 우리 나라에서 인민들에게 고기를 먹이자면 풀먹는 집짐승을 많이 기르는 길밖에 다른 길이 없다고 다시금 강조하시면서 인민들이 고기를 넉넉히 먹을 때까지 풀먹는 집짐승기르기를 내밀자는것은 당의 확고한 결심이다, 일군들은 당의 의도를 똑똑히 알고 풀먹는 집짐승기르기를 힘있게 내밀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풀먹는 집짐승을 많이 기르자면 풀판조성을 잘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그 구체적인 방법까지 다시금 하나하나 가르쳐주시였으며 나라의 고유한 집짐승종자들을 보존하고 번식시키기 위한 대책을 세울데 대해서도 가르치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풀먹는 집짐승을 기르는 목장들의 실태를 현지에서 료해하시였다.

주체90(2001) 5 24일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함흥시에서 새로 건설한 함흥청년염소목장을 찾으시였다.

천의산정점까지 오르시여 즐겁게 뛰노는 염소떼들을 흐뭇한 마음으로 보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이렇게 꾸려놓자니 얼마나 힘들었겠는가고, 아주 기특하다고, 총평을 하면 청년염소목장은 최우등이라고 기쁨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그이께서는 이 목장을 한개 구로 만들고 그이름을 《래일로동자구》로 달았으면 한다는 일군들의 제의를 들으시고는 《래일로동자구라…》고 외우시더니 뜻도 좋고 부르기도 좋다, 우리가 오늘에 덕을 보자고 일을 하는것이 아니라 래일을 내다보고 일을 하는것만큼 래일구라고 하는것이 좋겠다고 하시면서 목장이름도 지어주시고 목장의 이름없는 한 관리공과 그 가족들을 량옆에 세우시고 기념사진도 찍어주시였다.

인민의 행복한 미래를 위한 또 하나의 창조물이 마련된것이 그리도 기쁘시여 환한 미소를 지으시는 그이의 모습은 인민의 행복속에서 자신의 기쁨과 행복을 찾으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의 숭고한 모습이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이렇듯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공화국에서는 풀먹는 집짐승기르기가 전군중적으로 힘있게 벌어져 영양가 높은 젖가공제품들이 꽝꽝 쏟아지는 평양의 구빈축산전문협동농장을 비롯한 5개 축산전문협동농장과 구성시 남상협동농장 종합축산분장, 황해남도 계남목장과 황해북도 은정축산전문협동농장, 함흥시청년염소목장 등 거창한 창조물들이 마련되였으며 지난 10여년간 염소젖생산량은 주체84(1995)년보다 3배이상 높아지게 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인민들에게 고기를 풍족하게 먹이시기 위하여서라면 아무리 막대한 돈이 들어도 아낌없이 돌려주시였다.

그이께서 주체86(1997) 10 21일 새로 건설한 소목장을 찾으시였을 때였다. 이 소목장으로 말하면 경애하는 장군님의 직접적인 발기와 관심에 따라 세워진 목장으로서 먹이가공으로부터 공급에 이르는 전반적인 사육공정이 전부 기계화되고 공업적인 방법에 의거하여 소고기를 생산하는 축산기지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양지바른 산기슭에 특색있게 건설된 소목장전경을 보시며 마치 궁전같다고, 정말 잘 지었다고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큰일을 했다고 높이 치하하시였다.

소들에게 먹이도 먹여보시고 소의 특성도 료해하시면서 목장을 돌아보시는 장군님의 안광에는 시종 기쁨이 어려있었다. 그이께서는 소들이 호함진것이 보기만 해도 흐뭇하다고 하시면서 환하게 웃으시였다.

그때 일군들이 경애하는 장군님께 원가가 좀 많이 든다고 말씀드리였다.

그러자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걸음을 멈추시고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그런 걱정은 하지도 마시오, 우리가 언제 인민을 위한 일에 타산을 앞세워본적이 있습니까, 우리는 인민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돈도 인민을 위하여 필요한것이고 고기도 인민들에게 먹이려고 생산하는것입니다, 타산부터 하지 말고 고기만 많이 생산하면 됩니다라고 단호히 말씀하시였다.

마디마디 인민에 대한 그이의 뜨거운 사랑이 흘러넘치는 말씀이였다.

인민을 위한 일에 타산을 앞세우지 말라!

돈도 인민을 위해 필요하고 고기도 인민들에게 먹이려고 생산하는것이다!

정녕 그 말씀은 나라가 《고난의 행군》을 하며 푼전을 쪼개쓰지 않으면 안되는 시기에도 인민의 복리, 인민의 리익을 위한 일에서는 타산을 앞세우지 않으시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만이 하실수 있는 인민사랑의 명언이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이날 앞으로 이런 목장을 모든 도와 시, 군들에 짓자고 한다고, 그리고 젖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목장도 하나 건설하여 우리 인민들에게 고기와 함께 젖도 넉넉히 먹이자고 한다고 확신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또한 목장이름도 《송암명기소목장》이라고 지어주시고 당의 령도밑에 송암명기소목장이 륭성번영할것이라는 축복의 말씀까지 남기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이처럼 숭고하고 위대한 인민사랑에 떠받들려 그처럼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의 나날에 송암명기소목장뿐아니라 가금공장들도 도처에 건설되여 인민들의 식생활향상에 적극 이바지하게 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주체89(2000) 11 2일과 13일 전선시찰의 그 바쁘신 속에서도 새로 건설한 닭공장들을 련이어 찾으시여 크나큰 만족을 표시하시고 공장이름도 친히 지어주시며 앞으로 오리공장, 게사니공장 등 가금공장들을 더 건설해야 한다고, 오리고기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닭고기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수 있는것만큼 고기를 골고루 먹이자면 가금공장들을 더 건설해야 한다고 또다시 은정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슬하에 둔 자식들의 식성까지 헤아리는 친부모의 심정으로 인민들의 식생활을 더욱 윤택하게 해주시려는 그이의 다심한 친어버이사랑에 온 나라 인민이 뜨거운 감사의 눈물을 흘리였다.

인민들에게 더 많은 고기와 알을 먹이기 위하여 바치시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끊임없는 헌신의 길을 이어가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황주닭공장을 찾으신 그날만 해도 오전에는 청년영웅도로건설자들을 만나주시고 오후에는 이곳 닭공장을 날이 어두워질 때까지 보아주시였다.

동행한 일군들이 경애하는 장군님의 건강을 념려하여 빨리 돌아가시자고 말씀드리자 그이께서는 이런 가슴뜨거운 말씀을 하시였다.

《오늘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여러 대상들을 돌아보면서 하루종일 서있었지만 인민의 재부가 늘어나는것을 보니 하나도 힘든줄 모르겠습니다. 나는 이런 날이 제일 좋습니다.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나라마다 인민을 위한 정치를 표방하는 국가지도자들이 있지만 온종일 순간의 휴식도 없이 인민을 위한 현지지도의 길을 걸으시고도 인민의 재부가 늘어나는데서 기쁨과 행복을 찾으시는 경애하는 장군님과 같으신 인민의 령도자는 동서고금에 없다.

인민들의 재부를 늘이는것을 제일 큰 락으로, 기쁨으로 여기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이시기에 오리와 닭, 게사니뿐아니라 타조까지 길러 인민들의 식생활을 근본적으로 개선하실 원대한 구상을 안으시고 타조목장건설도 발기하시였으며 그 사업을 정력적으로 지도하시여 타조가금업의 새 력사도 펼쳐주시였다.

선군시대의 창조물로 솟아오른 발전된 축산기지들은 인민들을 세상에 부러운것없이 잘 먹이시려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이렇듯 뜨거운 사랑과 헌신의 결정체였다.

이미 오래전부터 양어사업을 정력적으로 지도해주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양어를 과학화, 집약화하는 사업에도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다. 장군님의 의도와 관심속에 메기공장도 새로 일떠섰다.

메기공장은 최신과학기술에 기초하여 메기를 공업적방법, 집약적방법으로 기르는 시설을 갖추었다는 의미에서 일반양어장과는 달리 메기공장이라고 부르는데 한 공장에서만도 10여명의 로력으로 한해에 수백t의 메기를 생산한다.

주체89(2000)년에 들어서면서 신천온천에 건설한 메기양어장에서 양어의 과학화, 집약화를 시험하게 하시고 그것을 전국에 일반화하도록 하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그해 5월과 9월 인민군군인들이 건설한 메기공장을 찾으시여 양어를 과학화, 집약화하기 위한 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비육못에서 떼를 지어 돌아가는 물고기들을 보시고 그야말로 물 절반, 고기 절반이라고 하시며 비육속도가 빠르고 먹이단위가 낮으며 생산성과 수익성이 높은 메기양어를 집약화할수 있는 메기공장건설을 힘있게 밀고나가야 한다고 간곡히 가르치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이렇듯 정력적인 령도밑에 더운물원천이 있는 나라의 곳곳에 수많은 메기양어장과 메기공장들이 일떠서고 도처에 메기료리전문식당이 일떠서 인민들이 여러가지 메기료리를 맛보게 되였다.

인민들에게 질좋은 기초식품을 원만히 보장해주시려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도처에 기초식품공장들과 정제소금공장들이 일떠서고 민족사상 처음으로 동해에도 대규모소금밭들이 펼쳐지고있다.

옛날 왕궁에서 특권족속들이나 먹던 고기쟁반국수가 인민들의 대중음식으로 된데도 《특등음식》, 《일등음식》으로 유명한 평양단고기료리에도 이름높은 대동강맥주에도 민속음식품평회장도 찾으시며 식생활을 다종다양하게 하도록 지도해주신 김정일장군님의 숭고한 뜻이 깃들어있다.

참으로 오늘 인민들의 식탁에 오르는 하나하나의 식품, 그것이 평범한 날에 모든 조건이 지어진 속에 이루어지고 마련된것이라면 그토록 사람들의 마음을 격동시키지는 못할것이다. 모든것이 어렵고 부족한 고난의 시기에 마련된것이기에 인민은 그에 깃든 장군님의 사랑을 백배, 천배로 심장속깊이 새겨안는다.

정녕 인민의 행복한 생활을 위해서라면 하늘의 별이라도 따와야 한다는 숭고한 인민관을 지니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위대한 헌신이 있었기에 인민들의 식생활이 더욱 윤택해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