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제민전 대변인 논평

통일부가 최근 2년동안 이명박의 측근들이 맡고 있는 단체를 비롯한 보수단체들에 거액의 자금을 지원한 사실이 밝혀져 사회적 비난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알려진 것처럼 통일부는 자기 예산의 절반에 가까운 5억7천만원을 이명박의 측근이 대표를 맡고 있는 단체들과 새누리당이 대표를 맡은 단체, 그리고 전단 살포 경력이 있는 단체 등 부적합한 단체들에 지원해 주었다.

이와 반면에 남북화해협력을 위한 사업에는 전혀 지급되지 않았다.

이것은 통일부 예산이 남북관계 개선과 민족적 화해와 단합, 조국통일을 위한 사업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분열을 고착시키고 대결을 격화시키기 위한 반통일대결책동에 탕진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명박이 권좌에 올라서면서 통일부라는 기구 자체를 없애려 했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내외의 강력한 반대배격에 부딪쳐 이명박이 통일부를 존속케 했지만 보수당국은 그것을 남북관계를 파괴하고 대결을 고취하기 위한 반통일부로 전락시켰다.

그것도 부족해 보수당국이 국민혈세로 이루어진 통일부 예산을 일신일파의 사리사욕과 낯내기, 반통일대결책동에 이용한 것은 도저히 용납될 수 없다.

현경대 평화문제연구소 대표는 새누리당 소속이면서 이명박의 측근이고 DMZ미래연합의 상임대표 이춘호는 이명박과 함께 그의 여편네 김윤옥과 오랜 친구관계에 있으며 기독교 북선교회의 길자연 목사는 이명박과 돈독한 관계를 맺고 있는 인물이다.

그런데 통일과는 아무런 인연도 없는 이런 인물들에게 막대한 통일부 예산이 지원되고 있다.

특히 북민주화네트워크, 탈북자동지회 등 인간쓰레기들이 모인 보수단체들은 대북전단살포를 비롯한 모략적인 남북대결소동에 혈안이 되어 날뛰고 있다.

이명박을 비롯한 보수당국이 저들의 입노릇을 하는 인간오물들에게까지 국민혈세를 탕진하면서 대결을 극대화하고 있는 것은 하루빨리 남북관계가 개선되기를 바라는 온 국민에 대한 악랄한 도전이 아닐 수 없다.

이명박 보수정권이 지난 5년동안 남북관계를 모조리 파괴하고 정세를 극단한 대결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고 있지만 민족자주와 단합, 평화통일의 기운은 날로 높아가고 있다.

이명박과 통일부패거리들이 시대의 지향과 요구에 역행해 국민혈세를 민족적 화해와 단합을 위한 사업에는 한푼도 쓰지 않고 남북관계악화와 일신일파의 사리사욕에 탕진하고 있는 것은 한줌도 못되는 인간쓰레기들에게 의존해 비루한 명줄을 이어보려는 무지몽매한 정치문맹자의 가소로운 망동이 아닐 수 없다.

이명박을 비롯한 보수패당은 통일부 예산까지 불순한 목적에 마구 탕진하면서 대결을 고취할수록 저들의 추악한 정체만 더욱 드러나고 수치스러운 파멸이 촉진된다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