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도서 행복의 창조자 중에서


3. 인민의 행복한 생활을 마련하는 길에서


2)
꽃피는 선군문화, 풍부한 정서생활의 향유자로

 웃음과 랑만의 무대를 마련하시여

 

인민들에게 흥겹고 풍부한 문화정서생활을 누려나가도록 하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사색의 세계는 끝이 없다. 그중에는 인민들에게 웃음과 랑만을 안겨주는 희극예술발전에 기울이신 창조적사색도 뜨겁게 어리여있다.

문화정서생활은 사람들에게 웃음과 랑만을 안겨주어 그들이 즐겁고 유쾌하게 살아나가도록 한다. 문화정서생활의 구체적형태와 종류는 다양하지만 그 모든것들은 사람들이 삶의 기쁨과 행복을 맛보면서 생활을 락천적으로 해나가도록 하는데 적극 작용한다. 그런것만큼 참다운 문화정서생활이라고 할 때 그것은 사람들이 높은 문화적소양을 가지고 누리는 아름답고 고상한 생활인 동시에 웃음과 랑만이 넘치는 즐겁고 유쾌한 생활이라고 말할수 있다. 웃음과 랑만을 떠난 문화정서생활이란 있을수 없다.

일찌기 희극은 웃음을 통해 사람들을 교양하는 사색적인 예술이라고 가르쳐주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특히 《고난의 행군》시기 엄혹한 시련과 난관을 뚫고나가는 인민들에게 웃음과 랑만을 안겨주시기 위하여 깊은 사색을 바쳐가시였다.

오늘 인민들속에서 대인기를 끌고있는 국립희극단도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무어주시고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신 결과 전문적인 예술단체로 발전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주체89(2000) 1 22일 일군들을 만나신 자리에서 국립희극단의 창립과 성장의 나날을 감회깊이 돌이켜보시며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국립희극단은 <고난의 행군>시기에 우리 인민들에게 웃음을 주기 위하여 내온 예술단체입니. 수령님께서 서거하신 다음 계속 눈물을 흘리며 슬픔에 잠겨있는 인민들을 일으켜세우는데는 웃음이 필요하였습니다. 그래서 국립희극단을 내오게 하였습니다. 다른 때도 아닌 <고난의 행군>시기에 국립희극단이 조직되여 우리 인민에게 웃음을 주니 얼마나 좋습니까.

주체83(1994) 5천년 민족사에서 처음으로 당한 최대의 국상은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참으로 이겨내기 힘든 시련의 고비였다.

바로 이러한 때에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슬픔과 눈물속에 잠긴 인민들을 일으켜세우시기 위하여 국립희극단을 내오도록 하시였다.

사실 슬픔과 눈물속에서 웃음에 대하여 생각한다는것은 보통 상식밖의 일이다. 세상을 둘러보면 많은 희극예술단체들이 있지만 가장 간고한 시련의 시기에 웃음을 전문으로 하는 예술단체가 태여난 실례는 없다.

참으로 이것은 그 어떤 역경속에서도 락관주의를 천품으로 지니시고 인민의 행복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쳐가시는 정열의 위인, 인민의 위대한 어버이이신 김정일장군님께서만이 구상하시고 펼치실수 있는 사랑의 전설이다.

이렇게 되여 주체83(1994) 12 21일에 평양웃음극단(당시)이 무어지게 되였다.

웃음극단을 무어주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이름난 배우들을 친히 선발하여 보내주시고 주체84(1995) 9월에는 전국웃음극경연을 조직하여 웃음극창작과 연기에 소질이 있고 특기가 있는 인재들을 많이 선발하도록 하여주시였다. 한편 국립희극단 배우들의 견문과 상식을 넓혀주기 위하여 각종 자료들, 세계민속과 명인들의 일화, 야담, 희극영화와 록화자료들도 보내주시고 예술영화와 TV문예물에도 찬조출연하여 각이한 역형상을 익히도록 이끌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주체84(1995) 11 11일 창립된지 1년도 채 안되는 국립희극단에서 준비한 웃음소품공연을 보아주시고 공연을 잘하였다고, 전반적으로 웃음도 있고 재미도 있다고, 첫 공연이지만 아주 인상적이라고 치하해주시면서 희극단의 창작방향과 방도들을 밝혀주시였다. 그이께서는 생활속에서 희극적인 세부들을 찾아가지고 인민들을 교양하는데 필요한 작품들을 창작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사람들을 웃긴다고 하여 정치성이 없는 작품을 창작하거나 순수 웃음을 위한 작품을 창작해서는 절대로 안된다고 이르시고나서 웃음속에 정치성이 있게 하여야 한다, 웃음을 통하여 그릇된 현상을 비판하고 웃음속에서 생각하게 하는 작품들을 창작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그후에도 주체86(1997) 32일을 비롯한 여러 기회에 국립희극단의 웃음소품들을 보아주시고 연기에서 과장과 기형화를 철저히 없앨데 대한 문제, 신파적인 연기가 아니라 희극작품의 내용을 가지고 사람들을 웃길데 대한 문제, 웃음속에 교양을 받고 충동을 받을수 있게 할데 대한 문제 등 웃음극의 인식교양적역할을 높이는데서 제기되는 원칙적문제들을 하나하나 가르쳐주시였으며 앞으로도 인민들에게 더 많은 웃음을 주어 기쁘고 즐겁게 하도록 하여야 하겠다는 크나큰 믿음과 기대를 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세심한 보살피심 속에서 국립희극단은 선군시대 희극발전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해나가는 본보기예술단체, 인민들에게 웃음과 랑만을 안겨주고 그들을 투쟁과 건설에로 불러일으키는 힘있는 예술단체로 성장하였다.

국립희극단 창작가, 예술인들은 《고난의 행군》길을 헤쳐가는 군대와 인민이 살며 투쟁하는 곳마다에서 언제나 자기가 설 자리를 찾았으며 그들이 가는 곳마다에서는 웃음소리가 높이 울려퍼지였다.

어려웠던 시련의 시기에 인민들에게 웃음과 랑만을 안겨준 국립희극단은 오늘도 군대와 인민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투쟁과 생활의 길동무로 되고있다.

인민들에게 웃음과 랑만이 넘치는 흥겨운 문화정서생활을 마련해주시려는 김정일장군님의 령도의 손길은 온 나라 군대와 인민이 누구나 다 즐겨보는 조선인민군협주단 화술소품공연에도 뜨겁게 미치여있다.

준엄한 《고난의 행군》시기 어떻게 하면 전대미문의 시련을 뚫고나가는 군대와 인민에게 승리에 대한 확신과 밝은 웃음을 안겨줄수 있겠는가에 대하여 언제나 마음써오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이미 사람들속에서 인기를 모으기 시작한 조선인민군협주단의 화술소품공연을 적극 장려하도록 하시였다.

조선인민군협주단 화술소품공연은 군대와 인민들의 생활속에서 의의있는 문제점들을 찾아내여 기발한 수법으로 웃음속에 펼쳐보이며 커다란 실효를 나타내고있었다.

주체84(1995) 12월 어느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조선인민군협주단의 화술소품공연을 친히 보아주시였다.

공연이 끝나자 제일먼저 박수를 쳐주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모두 낯이 익은 동무들입니다.라고 말씀하시며 출연자들을 대견하게 둘러보시였다. 그이께서는 이 동무들이 재담을 잘한다고, 텔레비죤으로 동무들의 공연을 여러번 보았는데 오늘 직접 보니 생동하게 잘한다고 하시면서 그들에게 크나큰 믿음과 기대를 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그들의 앞으로의 공연활동에서 지침으로 삼아야 할 문제들을 밝혀주시면서 동무들은 앞으로 화술소품창작에서 혁명적이고 전투적이며 시기마다 우리 당이 내놓은 로선과 정책을 민감하게 반영한 정책적대가 바로선 작품들을 더 많이 창작공연하여야 한다, 지금까지 동무들이 창작공연한 화술소품들을 보고 군인들과 인민들이 좋아하고 또 군인들과 인민들이 동무들을 사랑하는것도 작품에 당의 의도를 제때에 반영하고 거기에 웃음도 있고 눈물도 있으며 동무들의 공연이 군인들과 인민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었기때문이다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그후에도 여러차례 조선인민군협주단 화술소품공연활동과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도 주시고 공연들도 보아주시며 훌륭한 작품들을 더 많이 창작공연하도록 세심히 이끌어주시였다. 주체88(1999) 12월 중순 어느날에는 시 《어머니》, 《백두산》, 《벌거벗은 아메리카》와 같은 인민들에게 널리 알려진 유명한 시들을 가지고도 작품을 만들어 공연할수 있을것이라고 하시면서 친히 작품의 소재까지 안겨주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이렇듯 구체적이고도 세심한 관심과 보살피심속에 재담 《우리》, 《혁명의 노래, 승리의 노래》, 《부탁》, 《제일이야》, 《그들처럼》, 《동지의 사랑》, 《강성부흥아리랑》, 짧은극들인 《어머니》, 《떠나는 마음 보내는 마음》, 《군민아리랑》과 풍자극 《벼락이야》, 《벗었다》, 《막을수 없다》 등과 같이 제목만 보아도 시대상이 안겨오고 군대와 인민에게 웃음과 랑만을 안겨줄수 있는 많은 화술소품작품들이 창작공연되게 되였다. 그 과정에 거기에 출연하는 배우들은 그들의 직무나 얼굴보다도 극중의 역형상으로 사람들에게 가까와져서 거리에서 얼핏 스치기만 해도 벌써 웃음집이 흔들거리면서 눈앞에 그들이 창조한 생동한 연기형상들이 재현되게 하군 하는 낯이 익은 배우들, 해학적인 웃음으로 허리가 끊어지도록 웃게 만들다가도 사람들의 심금을 순간에 작품의 사상주제적해명에로 이끌어 눈물이 솟게도 만드는 명배우, 온 나라 인민들이 누구나 다 알고 사랑하는 배우들로 자라나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인민들에게 웃음과 랑만을 안겨주시기 위하여 경희극발전에도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다.

경희극은 해학적인 웃음을 기본으로 하는 극의 한 형태로서 공화국에서 영화예술인들이 기량을 높이고 관중들에 대한 예술선동을 목적으로 오래전부터 전통적으로 해온것이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끊임없는 전선시찰과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는 그 바쁘신 속에서도 영화예술인들이 준비한 경희극공연들을 빠짐없이 보아주시며 선군시대에 경희극이 온갖 시련을 이겨내며 부강조국건설에 떨쳐나선 군대와 인민에게 웃음과 랑만이 넘치는 흥겨운 문화정서생활을 마련해주고 그들을 영웅적투쟁에로 고무추동하는 위력한 사상문화적수단으로 되도록 세심히 이끌어주시였다.

온 나라가 류례없이 준엄한 《고난의 행군》을 하고있던 주체85(1996) 3 9일 조선예술영화촬영소 예술인들이 창조한 경희극 《끝장을 보자》를 보아주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당정책을 정확히 반영하고 형상도 잘하였다고 평가해주시면서 해마다 전통적으로 경희극 무대공연을 계속하는것이 좋겠다고 가르치시였다.

그해 3 16일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조선인민군 4.25 예술영화촬영소 창작가, 예술인들이 《고난의 행군》을 통해 더더욱 굳건해진 최고사령관과 인민군대의 혈연적뉴대를 기본종자로 하여 만든 경희극 《약속》을 보아주시고 아주 잘 만들었다고 높이 평가하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특히 웃음을 위한 웃음이 아니라 생활의 진실속에서 진정한 웃음을 찾아낸것이 좋다, 내가 이미 말하였지만 희극의 웃음은 연기자의 웃음으로 되여서는 안되며 그것은 어디까지나 성격과 생활의 웃음으로 되여야 한다, 생활의 진실을 가지고서만 사람들을 진정으로 울리고 웃길수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경희극 《약속》과 같은 무대예술작품들을 많이 창작공연할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였다.

그리하여 선군시대 군대와 인민의 영웅적투쟁과 생활을 진실하게 반영한 경희극들을 더 많이 창작하기 위한 열풍이 세차게 타번지게 되였다. 그 과정에 철학적으로 깊이가 있고 사상예술성이 높은 경희극들인 《축복》, 《편지》, 《동지》와 같은 작품들이 련이어 창작공연되여 경희극은 비약의 절정에 오르게 되였다. 그와 더불어 인민들의 흥겨운 문화정서생활에 이바지하는 웃음과 랑만의 무대가 더욱 활짝 펼쳐지게 되였다.

이렇듯 온 나라 군대와 인민들에게 즐거운 웃음과 랑만을 안겨주고있는 웃음극들과 경희극, 화술소품들 한편한편에는 인민의 흥겹고 풍부한 문화정서생활을 위하여 바치시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의 손길이 뜨겁게 어리여있는것이다.

인민들에게 보다 흥겹고 풍부한 문화정서생활을 마련해주시려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숭고한 인민사랑의 높은 뜻을 받들고 오늘도 공화국의 예술인집단은 수많은 희극작품들을 창작공연함으로써 부강조국건설에 떨쳐나선 온 나라 인민들에게 웃음과 랑만을 안겨주며 그들의 친근한 생활의 길동무로 되고있다.

정녕 인민의 행복한 웃음을 위하여 그처럼 크나큰 심혈을 기울이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은 최고사령관, 국가령도자이시기 전에 온 나라 인민들의 자애로운 어버이, 인민사랑의 최고화신이시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모시여 인민의 행복넘친 즐거운 웃음소리는 오늘도 래일도 조국강산에 영원히 울려퍼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