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발사가 성과적으로 진행된것과 관련하여 12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우리가 이번에 진행한 성공적인 위성발사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유훈이며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과학기술발전계획에 따르는 평화적인 사업이다.

지금 온 나라 전체 인민이 무한한 환희와 격정으로 들끓고있으며 진보적인류도 진심어린 축하를 보내오고있다.

그런데 적대세력들은 우리의 평화적인 위성발사를 두고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결의위반》이니 뭐니 하면서 부당하게 문제시해보려는 불순한 기미를 보이고있다.

우주의 평화적리용권리는 국제사회의 총의가 반영된 보편적인 국제법에 의하여 공인된것으로서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그에 어긋나게 이래라 저래라 할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우리의 위성발사만을 한사코 군사적목적의 장거리미싸일발사로, 《도발》로, 정세긴장요인으로 보려는것은 우리를 적대시하는데서 나오는 관점이다.

미국은 지난 4월 위성발사때에도 적대적인 과잉반응을 보여 우리로 하여금 핵문제를 전면적으로 재검토하지 않을수 없게 만든바 있다.

적대시관념은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으며 대결로써는 그 어떤 문제도 해결할수 없다.

우리는 모든 유관측들이 리성과 랭정을 견지하여 사태가 본의아니게 그 누구도 바라지 않는 방향으로 번져지지 않게 되기를 바란다.

우리는 누가 뭐라고 하든 합법적인 위성발사권리를 계속 행사하면서 우주를 정복하여 나라의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 적극 이바지하도록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