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17일 노동신문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서거 1돐

중앙추모대회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엄숙히 거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추모대회에 참석하시였다

 

혁명의 대성인이시며 민족의 어버이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서거하신 때로부터 1년이 되였다.

어버이장군님에 대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백옥같은 충정이 세계를 경탄시키며 뜨겁게 분출된 지난 한해는 령도자와 천만군민이 뜻과 정으로 맺어진 김일성, 김정일조선의 일심단결을 힘있게 과시하고 수령영생위업실현의 위대한 새 장을 펼친 력사의 나날이였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은 날이 가고 달이 바뀔수록 더더욱 사무치는 어버이장군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으로 심장을 끓이며 김일성김정일주의위업의 최후승리를 위해 산악같이 일떠섰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로 높이 모신 천만군민은 원수님께서 밝혀주신 승리의 리정표따라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진군길에서 김정일애국주의를 구현하며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를 성과적으로 발사한것을 비롯하여 어버이장군님의 유훈 관철에서 대변혁을 일으켰다.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서거 1돐 중앙추모대회가 16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엄숙히 거행되였다.

추모대회장인 평양체육관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억척불변의 신념과 의지, 절세의 애국자에 대한 열화같은 그리움과 경모의 정으로 숭엄한 분위기에 휩싸여있었다.

전체 참가자들은 조국과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헌신으로 나라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만년토대를 마련해주시고 선군조선의 창창한 미래를 열어놓으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성스러운 한생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며 대회시작을 기다리고있었다.

추모대회장정면에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붉은기를 배경으로 모셔져있었다.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조선로동당 만세!》,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라는 구호들이 대회장에 나붙어있었다.

주석단배경에는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을 상징하는 혁명의 성산 백두산모형이 걸려있었다.

대회장에는 또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추모합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선군태양으로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이자!》, 《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자!》라는 구호들이 나붙어있었다.

추모대회에는 당, 무력, 정권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 전국각지에서 온 영웅들과 접견자, 연고자, 공로자들,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 과학, 교육, 문학예술, 보건, 출판보도부문 일군들, 혁명렬사유가족들,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또한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 발사성공에 기여한 과학자, 기술자, 로동자,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서거 1돐 추모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조국에 온 재일본조선인추모대표단, 재중조선인총련합회대표단, 국제고려인통일련합회대표단을 비롯한 해외동포대표단들과 동포들, 연고자들,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가 여기에 참가하였다.

추모대회에는 주조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과 국제기구대표들, 무관단성원들, 외국인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추모대회주석단에 나오시였다.

김영남동지, 최영림동지, 최룡해동지, 장성택동지, 현영철동지, 리을설동지, 김철만동지, 김경희동지, 김격식동지, 박도춘동지, 김국태동지, 김영춘동지, 김기남동지, 최태복동지, 양형섭동지, 리용무동지, 강석주동지, 현철해동지, 김원홍동지, 리명수동지, 김정각동지, 오극렬동지, 김양건동지, 김영일동지, 김평해동지, 문경덕동지, 곽범기동지, 주규창동지, 로두철동지, 리병삼동지, 조연준동지, 태종수동지, 최춘식동지, 리선호동지와 김영대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류미영 천도교청우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당, 무력기관, 내각, 근로단체일군들, 수령영생위업실현에서 공로있는 일군들, 영웅들, 접견자들, 로력혁신자들이 주석단에 자리잡았다.

배익주, 박구호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부의장들, 최은복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의장, 윤길상 재미동포전국련합회 회장이 주석단에 나왔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김기남동지가 중앙추모대회 개회를 선언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비범한 예지와 특출한 령도력, 강철의 의지와 초인간적인 헌신으로 김일성민족, 김일성조선의 존엄을 온 누리에 떨치시고 주체100년사를 승리와 영광으로 빛내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추모대회는 《김정일장군의 노래》 주악으로 시작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가 추모사를 하였다.

조선로동당을 대표하여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최태복동지, 조선인민군을 대표하여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대장 최룡해동지, 청년들을 대표하여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전용남동지가 결의연설을 하였다.

연설자들은 한없이 자애로운 어버이장군님의 태양상을 우러르며 고결한 충정과 애국의 한마음으로 심장을 불태워온 지난 1년간은 우리 군대와 인민이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이 얼마나 위대한것인가를 더욱 뜨겁게 절감한 나날이였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어버이장군님과 혈연의 정으로 굳게 맺어지고 장군님 계시지 않는 조선, 장군님과 떨어진 운명에 대하여 순간도 생각해본적 없는 장군님의 전사, 제자들이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손길에 이끌려 위대한 유훈 관철에 산악같이 떨쳐나 강성조선의 새시대를 개척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이 땅에 수령영생위업실현의 새 장을 펼치시였으며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의 성과적발사로 어버이장군님께 최대의 경의를 드리시고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해를 위대한 승리의 해로 빛내여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도덕의리심과 걸출한 령도, 무비의 담력은 온 민족, 온 세계를 끝없이 격동시키고있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연설자들은 또 한분의 백두산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성스러운 혁명력사는 변함없이 흐르고있으며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는 확정적이라고 강조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당과 혁명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받들어모시며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따라 새로운 주체100년대진군을 힘있게 다그침으로써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과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기어이 실현하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갈 철석의 신념과 의지에 충만되여있었다.

추모대회는 《장군님은 태양으로 영생하신다》의 노래주악으로 끝났다.

주체의 선군태양이시며 백두산대국의 위대한 영상이신 김정일동지의 거룩한 존함과 태양의 모습, 성스러운 혁명생애와 업적은 강성조선의 력사와 더불어 천만년 길이 빛날것이며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두리에 굳게 뭉쳐 불멸의 태양기높이 힘차게 전진하는 선군혁명대오의 앞길에는 오직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

본사정치보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