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도서 행복의 창조자 중에서


3. 인민의 행복한 생활을 마련하는 길에서

3) 과학, 교육, 보건시책의 공고발전을 위하여  

인민의 건강보호에 선차적인 관심을

 

건강은 곧 생이고 약동하는 삶이다. 건강은 복된 삶일뿐아니라 창조적활동과 보람찬 투쟁의 귀중한 밑천이다. 아무리 사상적각오가 높고 풍부한 지식을 가지고있다 하더라도 건강하지 못하면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값있게 이바지할수 없으며 그러한 삶은 행복하다고 말할수 없다.

그러므로 건강을 지켜주는것은 곧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인간을 지켜주는것이며 인간에 대한 최상의 사랑으로 된다.

앓지 않고 오래 살았으면 하는것은 인류가 출현한 첫날부터 모든 사람들의 한결같은 념원으로 되여왔다.

인민에 대한 사랑을 가장 숭고한 높이에서 체현하시고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는것을 자신의 삶의 목표로, 보람으로 여기시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전선에서 전선으로, 공장과 농촌으로 수천수만리 전선시찰과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는 그 바쁘신 속에서도 인민의 건강보호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시고 정력적인 령도로 이 땅우에 병없이 오래오래 살려는 인민들의 념원이 현실로 꽃펴나는 인간사랑의 력사를 펼쳐가고계신다.

인민의 생명보호와 건강을 위하여 바치시는 그이의 사랑과 헌신은 이 세상 그 어디서도 찾아볼수 없는 한없이 숭고하고도 뜨거운 사랑과 헌신이다.

온 나라가 5천년 민족사에 처음으로 당한 대국상으로 피눈물에 잠기였던 그 나날에도 분계연선마을에서 태여난 세쌍둥이를 위해 사랑의 직승기가 하늘을 날게 하시고 끝없는 비애와 상실의 아픔속에서 수척해지신 자신의 건강을 념려하여 외국에 주재하고있던 일군들이 온갖 지성을 다하여 올린 귀중한 보약들도 중태에 빠진 환자들에게 돌려주시였으며 병원들의 상비약과 관리운영문제에 이르기까지 하나하나 보살펴주신 장군님이시다.

인민에 대한 이처럼 뜨겁고 숭고한 사랑을 지니셨기에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조국이 전대미문의 시련을 겪고있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도 인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국가적조치를 취해주시고 크나큰 혜택을 베풀어주시였다.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 의료봉사사업에서도 제기되는 애로와 난관은 한두가지가 아니였다. 그가운데서 가장 절박한것은 의약품보장문제였다. 모자라는 약품이 엄청난것이여서 보건부문 일군들도 이 국면을 어떻게 뚫고나가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있었다.

바로 이러한 때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중앙제약공장들의 생산을 추켜세우도록 하시는 한편 보건기관들자체로 의약품을 생산보장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 인민들의 건강보호에 필요한 의약품들을 원만히 생산보장하도록 하시였다.

주체84(1995) 1월 어느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시, 군들에서 의약품을 자체로 생산보장하기 위한 사업을 더욱 힘있게 벌릴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시고 구체적인 대책을 세워주시였으며 그 이듬해 3월초에는 보건기관들에서 의약품을 자체로 생산보장한 정형을 료해하시고 이 투쟁을 보다 줄기차게 밀고나가기 위한 조직적인 대책을 세워주시면서 중앙으로부터 도, , 군에 이르기까지 의약품자체생산 지휘부를 새로 내오도록 해주시였다.

이리하여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 많은 보건기관들에서 자체의 의약품생산기지와 약초기지가 꾸려져 의약품생산에서 하나의 돌파구가 열리게 되였고 의약품생산보장에서는 커다란 전진이 이룩되게 되였다. 병원과 진료소, 약품관리소를 비롯한 보건기관들에서는 의약품생산기지를 꾸리고 생산전투를 힘있게 벌려 주체84(1995)년 한해동안에만도 부족되는 의약품의 거의 70%를 자체로 해결하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뿐만이 아니라 그후에도 인민들의 건강증진에 필요한 의약품생산에 커다란 관심을 돌리시고 사랑의 자욱을 새겨가시였다.

주체90(2001) 12월 어느날 새로 건설한 강계고려약공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고려약은 먹는 량이 많아 환자들이 먹기 힘들어하는것이 문제라고, 고려약은 엑스형태로 만들어야 한다고, 그렇게 하면 먹는 량이 적어지므로 환자들이 먹기 좋을것이라고 하시며 고려약생산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다. 그이께서는 선군령도의 그 바쁘신 속에서도 주체95(2006) 2월초에 또다시 이 공장에 찾아오시여 여러가지 고려약엑스들과 그것을 원료로 한 고려약제품들을 보아주시고 매우 만족해하시면서 고려약엑스생산을 공업화한 공장로동계급과 기술자들의 공로를 높이 평가하시였다. 또한 주체94(2005) 9월에는 흥남제약공장을 찾으시여 사람들의 생활에서 항시적으로 필요한 상비약을 더 많이 생산하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으며 고려약생산을 과학화, 공업화하기 위한 사업을 더욱 심화시킬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나라의 제약공업발전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그처럼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의 나날에도 인민들에게 치료조건을 더 잘 마련해주시기 위하여 최신식의료설비들을 갖추도록 이끌어주시였다.

주체89(2000) 12 19일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모진 추위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새로 건설된 대동강주사기공장을 찾으시였다.

이 공장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인민들에게 보다 위생적이고 문화적인 1회용주사기를 안겨주시기 위하여 20여차의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고 나라의 어려운 경제사정에도 불구하고 막대한 자금을 내여 일떠세워주신 공장이였다.

완공된 공장에 나오시여 생산공정을 하나하나 돌아보시던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주사기공장에서 앞으로 생산을 정상화하기 위한 사업을 잘 짜고들어 주사기와 점적기를 비롯한 여러가지 의료기구들을 많이 생산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특히 주사바늘을 잘 만드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어야 한다고, 주사기공장에서는 주사바늘을 잘 만드는것이 기본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주사바늘을 잘 만들어야 환자들에게 아프지 않게 주사를 놓아줄수 있는데 이 공장에서 만든 주사바늘은 좀 굵은것 같다고 하시면서 바늘이 굵으면 주사를 맞을 때 아플수 있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다른 나라에서 만든 주사기로 주사를 맞아보니 어떤것은 아프고 어떤것은 아프지 않은데 그 원인이 주사바늘과 관계되는것이라고 말씀하시며 환자들의 별치 않은 아픔까지 헤아려주시였다.

이날 공장에 대한 현지지도를 마치시고 자동차에 오르시던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다시 내리시더니 공장의 책임일군에게 《이제부터 나는 이 공장에서 생산한 주사기를 사용하겠소.라고 하시면서 래일 사람을 보내겠으니 주사기를 달라고 거듭 말씀하신 후에야 이곳을 떠나시였다.

그로부터 며칠이 지난 어느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한 일군에게 자신께서 대동강주사기공장에서 생산한 주사기로 주사를 맞아보았는데 질이 괜찮다고 하시면서 공장을 현지지도할 때에도 강조하였지만 주사바늘을 잘 만들어야 하겠다고, 그래야 군인들과 인민들이 주사를 맞을 때 아픔을 느끼지 않을수 있다고, 무엇보다도 주사바늘을 질적으로 잘 만들기 위한데 힘을 집중하여야 하겠다고 간곡히 가르치시였다.

우리 인민들이 주사를 맞을 때 아픔을 느끼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자신께서 직접 맞아보시고 주사바늘의 질에 대하여 그토록 마음쓰시며 강조하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뜨거운 사랑에 일군은 격정의 눈물을 머금었다.

참으로 인민을 위하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사랑은 그 어떤 혈육의 정에도 비길수없이 크고 뜨거운것이였다.

력사는 지금까지 수많은 정치가들과 그들이 남긴 수많은 일화들에 대하여 전하고있다.

그러나 동서고금의 력사의 그 어느 갈피에도 아직 평범한 인민들이 사용하게 될 크지 않은 주사기문제에 그토록 관심하시며 주사를 맞을 때의 아픔까지 헤아려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과 같으신 인민의 령도자는 있어본적이 없다.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의 그 사랑, 그 은정에 떠받들려 고난과 시련이 겹쌓이던 그 나날들에 고려의학종합병원과 평양시 제3인민병원, 개천시인민병원 등이 새로 건설되고 중요병원들에 최신식의료설비들이 갖추어지게 되였으며 최신식설비로 장비된 의약품연구소와 위생자재공장도 일떠서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의사들과 보건부문 일군들이 환자들에 대한 정성을 체질화하고 과학기술수준, 림상기술수준을 부단히 높여 인민들에 대한 의료봉사사업을 한계단 더 높여나가도록 하는데도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주체85(1996) 1 19일과 주체86(1997) 1 30일 어느 한 병원일군에게 의사들의 자질을 높이기 위해 분발할데 대하여 거듭되는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그이께서는 또한 의료일군들의 자애로운 스승이 되시여 구강부문과 심장혈관부문, 뇌신경부문을 비롯한 여러 전문부문의 세계적발전추세와 최신의료기술에 대하여 알려주기도 하시고 귀중한 최신의학도서들과 자료들도 보내주시며 그들의 과학기술수준을 높여주시기 위하여 커다란 심혈을 기울이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간곡한 가르치심과 숭고한 뜻을 가슴에 새긴 의료일군속들에서 자질을 높이기 위한 된바람이 일어난 결과 의학과학기술분야의 중요연구성과들, 새로운 선진치료방법과 설비들이 림상실천에 도입일반화됨으로써 의료봉사사업의 질적수준은 부단히 개선되고 인민들은 무상치료제의 은혜로운 혜택을 더 잘 받을수 있게 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또한 《고난의 행군》 첫 시기에 두차례에 걸쳐 100만명의 근로자들에 대한 이발보철전투도 포치하시고 전국각지의 중요전투장들에 의료지원대, 이동의료봉사대를 파견하여 의료봉사전투를 벌리도록 하시였다. 그리하여 주체89(2000)년에만 하여도 수백을 헤아리는 의료지원대가 인민경제선행부문과 청년영웅도로건설장, 개천-태성호물길공사장을 비롯한 주요건설대상들에 나가 의료봉사활동을 힘있게 벌리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이렇듯 뜨거운 사랑과 은정은 사경에 처한 환자들을 기적적으로 소생시키는 전설같은 이야기들도 수없이 꽃펴나게 하였다.

주체94(2005) 12 22일에도 사경에 처하였던 한 평범한 녀성로동자가 평양의학대학병원 의료집단의 피타는 노력과 정성에 의하여 기적적으로 소생되였다는 소식이 신문과 방송을 통하여 널리 소개되였다. 다리를 절단하지 않으면 생명을 건지기 어려웠던 이 녀성이 백수십여일만의 치료끝에 대지를 마음껏 활보할수 있게 된것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지켜주시고 빛내여주시는 가장 우월하고 인민적인 사회주의보건제도의 혜택과 그이의 품속에서 인간사랑의 기사로 자라난 이곳 의료일군들이 기울인 정성을 떠나 생각할수 없는것이다.

인민들의 건강보호를 위하여 언제나 마음을 쓰시며 크나큰 심혈을 기울이시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당의 예방의학적방침을 철저히 관철하여 전염병의 침습을 막고 인민들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투쟁도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

주체91(2002) 11월 아시아의 어느 한 나라에서 발생하여 높은 사망률을 기록하며 몇달사이에 세계의 30여개 나라와 지역에 퍼져 《21세기의 흑사병》, 《죽음의 병》이라고 불리운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일명 싸스)이 공화국에는 발을 붙이지 못한것도 인민들의 생명과 건강보호를 첫 자리에 놓으시고 심혈을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사랑과 령도의 결과이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녀성들과 어린이들의 건강보호에 특별한 힘을 넣도록 하시였다.

주체84(1995)년부터 주체89(2000)년까지의 6년동안에만도 지방에서 태여난 세쌍둥이들을 위해 6차례나 비행기가 뜨고 고난속에서도 전국의 육아원들에 정연한 후방보장체계가 세워지는 특별조치가 취해졌으며 긴장한 전력사정에도 평양시안의 주탁아소들에 먼적외선가열기가 설치되는 사랑의 전설이 태여났다.

장군님의 어린이들에 대한 사랑을 담아싣고 콩우유를 나르는 《왕》차가 《고난의 행군》, 강행군의 그처럼 어려운 나날에 이어 오늘도 변함없이 수도의 거리들을 누비고있다.

참으로 인민들의 생명과 건강보호를 위해 바치시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사랑은 시작은 있어도 끝이 없는 무한대의 사랑이다.

예로부터 생명을 구원해준 은혜보다 더 큰 은혜는 없다고 하였다. 한 인간의 생명을 구원해주고 지켜주는 일도 그토록 고마울진대 온 나라 인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주고 보살펴주는 그 사랑, 그 은혜를 어디에 다 비기겠는가.

력사상 그 어느 시대, 어느 나라에서도 한 나라의 령도자가 전체 인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해주고 보살펴준적은 없었다.

력사에 전무후무한 사랑의 화원을 펼쳐주시고 인민의 생명과 건강의 참다운 보호자가 되시여 온 나라 인민들을 보살피시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은 진정 생의 은인, 영원한 삶의 보호자이시다.

령도자의 따사로운 품속에서 무병장수하며 이 세상 만복을 누려가는 인민의 보람찬 생활, 이것이야말로 인간이 누릴수 있는 가장 행복한 생활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