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통일역적 황장엽

▶ [기자의 눈]「黃망명」 커지는 안팎 의혹
    (동아일보, 1997/04/24)

▶ 황장엽 사건에 대한 분석적 이해
    (한호석, 통일학연구소, 1997년 3월)

▶ 황장엽의 북의 <체제붕괴>발언 비난
    (조선중앙통신, 1998/05/27)

▶ 황장엽류의 주체철학 해석에 대한 북(조선)내부의 비판
    (한호석, 통일학연구소, 1998년 7월)

▶ 황역적의 일설일담은 거짓말
    (조선중앙통신, 1998/08/08)

▶ 로구(황장엽)의 정신병을 진단한다
    (조선중앙통신, 1998/08/14)

▶ 황장엽은 <가을뻐꾸기>
    (조선중앙통신, 1998/12/08)

▶ 조선일보 왜곡보도 국경도 없다
    (디지털말, 1999년 1월호)

▶ 황장엽의 재판진술을 부정 / 조선중앙통신
    (조선중앙통신, 1999/10/07)

▶ 황장엽 방미<초청>은 조미관계 랭각과정만을
    가속시킬뿐 / 조선외무성대변인
    (조선중앙통신. 2001/07/07)

▶ "송두율교수 '김철수' 증거없다"
    (한국일보, 2001/08/23)

▶ '김철수' 논란을 통해서 본 우리 언론의 자화상
    (필화, 2002/02/05)

▶ 충신 이인모, 간신 황장엽
    (통일여명, 2002/10/22)

▶ 황장엽역적을 탈북단체들이 공동명예회장으로 추대
    하는 놀음을 벌인데 대하여 (통일여명, 2002/10/30)

▶ [고발장] 역적 황장엽을 고발함
    (범청학련남측본부, 2002/11/03)

 

 반통일역적 황장엽의 미국방문놀음을 폭로단죄한다

 오늘 우리 7천만겨레는 조국통일의 이정표인 6.15공동선언을 따라 거족적인 민족자주통일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우리 민족은 올해 8.15대회를 민족통일대축전으로 성대히 기념하는 한편 북에서 아리랑축전을 통일의 계기로 삼기 위해 노력했다면 남에서는 아시안게임을 화해와 단합의 기회로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민족단합과 통일지향의 좋은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으려는 심상치않은 움직임이 벌어지고 있어 세인의 우려를 낳고 있다. 바로 분단의 원흉이며 최대 반통일세력인 미국이 반민족교포단체를 사촉해 벌이는 황장엽역적의 미국방문놀음이다.

보도에 의하면 미국에 있는 <미주탈북난민인권보호협회>란 극우반통일단체가 지난 8월말 민족반역자 황장엽을 상임고문으로 임명하고는 그 협회이사장인 유천종목사란 자가 앞장서서 미국초청놀음을 벌이고 있다고 한다. 미국놈들이 배후조종하고 있는 황장엽역적의 미국방문놀음은 한마디로 인권시비를 일으켜 이북의 높은 권위를 훼손하는 한편 6.15공동선언이행에 훼방을 놓으려는 간교한 반북모략책동이며 악질적인 반통일책략이다.

민족의 얼도 쓸개도 없는 반민족교포단체가 감히 이북의 인권을 시비질하며 인권의 나라로 찬양해 마지않는 미국이란 과연 어떤 나라인가. 인디안의 머리가죽 한장에 100파운드의 현상금을 걸고 3000만의 원주민을 멸살시킨 학살의 나라, 2000만의 아프리카흑인을 납치해 가 노예로 부린 야수의 소굴, 매 7분마다 1건의 테러살인사건이 일어나고 12.6프로의 흉악범죄율이 인구증가율을 능가하는 범죄의 왕국, 1000만명의 실업자와 600만의 어린이가 방황하고 4600만명이 빈곤에 허덕이는 인간생지옥이 바로 미국이 아니던가.

그런 미국이 인권을 내걸고 다른 나라를 시비하는 것은 언어도단이 아닐 수 없다. 유고를 78일간이나 폭격해 400개 학교를 파괴하고 수천명의 민간인을 학살한 발칸전쟁과 그 못지않은 학살극인 아프간전쟁을 통해 잘 알 수 있듯이, 미국이 내거는 인권이란 제국주의침략전쟁을 가리우는 위장막일 뿐이다. 미국은 냉전 후에만 이런 식으로 40여차례의 전쟁을 일으킨 제일의 깡패국가이며 유엔인권위원회에서 망신스럽게 쫒겨난 대표적인 인권유린국이다.

미국이 우리 나라에서 자행한 인권유린행위는 어떠한가. 미국은 악명높은 <맥아더포고령>을 발표하며 이 땅에 진주한 이래 헤아릴 수 없는 살인만행, 범죄행각을 자행해 왔다. 1945년에서 1950년까지만 해도 제주도양민 7만명을 포함하여 100만명을 무참히 살상하였으며 북침전쟁을 도발한 이후에는 1년동안만 노근리 등 전국에서 100만명의 양민을 학살하였다. 미국놈들은 세균실험전문함선 <1091호>를 제주도 근해에 띄어놓고 인민군포로들을 상대로 매일 3000회의 인체실험까지 자행한 인간백정들이다. 1946년 통일애국인사 여운형선생을 백주에 암살하고 1949년 민족주의자 김구선생을 안두희를 시켜 살해한 테러왕초도 바로 미국놈이다.

어디 그 뿐인가. 우리 민중을 도탄에 빠뜨리고 이 땅을 파쇼의 동토대로 만들어버린 5.16쿠데타도 미국의 정치공작이었으며, 광주학살의 명령자이며 지지방조자도 주한미군사령관을 비롯한 미국놈들이다. 이 땅을 점령한 주한미군은 <윤금이살해사건>을 비롯해서 지금까지 27만건의 극악한 범죄를 저지르며 수만명을 살해하였다. 올해 <악의 축>소동을 일으키며 정세를 전쟁국면으로 몰아간 부시대통령도, 북의 관할수역으로 북진하라는 도발적인 작전명령을 내려 <서해교전사건>을 일으킨 주한미사령관도, 14살난 두 여중생을 대낮에 장갑차로 깔아죽인 군인들도 모두 미국놈들이다. 한마디로 미국놈들은 인권옹호자가 아니라 인권유린자이며 인간의 탈을 쓴 악마, 야수들인 것이다.

그러면 <미주탈북난민인권보호협회>가 상임고문으로 추대하며 미국방문을 추진중인 황장엽은 어떤 자인가. 일제시대 대지주의 아들로 호의호식했건만 이북은 과거를 불문에 붙이고 전쟁중에 쏘련유학까지 보내주었다. 그리고 김일성대학교수에 총장, 심지어 최고인민회의 의장까지 시켜주며 최대의 신임을 주었다. 한마디로 조국은 황장엽에게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주었다. 그러나 당과 나라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에 대한 황장엽의 대답은 최소한 인간도의도 저버린 철저한 배신과 변절이었다.

쏘련과 중국을 추종하며 사대주의와 교조주의에 기초한 수정주의이론을 제기하다가 쏘련이 붕괴되고 설자리를 잃게 되자, 황장엽은 반성할 대신 어머니조국을 배반할 것을 결심하였다. 오랫동안 심복들과 교포들을 통해 안기부와 내통해 온 황장엽은, 1997년 2월 마침내 민족반역의 길로 나섰다. 그 이후로 황장엽이 보여준 언동은 철두철미 반역행위와 저질추태의 연속이었다.

황장엽역적은 전쟁을 막기 위해 이남에 왔다고 하였지만 여기 와서 한 것이라고는, 북을 <무력남침>이니 <핵무기보유>니 하며 중상모략한 뒤 북을 <주적>으로 삼고 <국군>을 강화해야 한다면서 오히려 반북대결과 전쟁열기를 고취시킨 것뿐이다. 황장엽역적은 <5만명간첩설>을 유포시키며 공안정국을 야기하고 독일의 양심적인 송두율교수를 조선노동당 정치국후보위원이라고 모해하기까지 하였다. 심지어 이남의 애국운동가들을 <민족반역자>로 매도하며 <극형>에 처하라고 선동하며 극우세력도 낯을 붉힐 극언을 서슴지 않았다.

황장엽역적은 <당면하여 남조선 정치를 바로잡기 위하여서는 강력한 여당을 건설하고 안기부를 결정적으로 강화>해야 한다, 남북대화는 백해무익하다고 하면서 북의 인권문제를 강하게 들이대야 한다, <안기부법과 노동법을 개선하여 국회에서 통과시킨 것은 좋은 일>이라고 하면서, 국가정보원의 사주와 조선일보의 협조아래 김영삼, 이회창역적을 찜쪄먹을 망언망동을 수없이 자행하였다.

황장엽역적이 그동안 언론에 지껄여댄 허다한 망발들의 공통점은 근거도 없고 일관성도 없다는 것이다. 황장엽역적은 <망명진술서>에서 <당과 수령의 두터운 신임과 배려>를 받았고 이에 <사소한 이의도 없다>고 하더니 이제 와서는 이북을 <오직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만세만을 외치게 하는 반인민적 통치체제의 극치>라고 매도하고 있다. 황장엽역적이 그간 북의 아사자라고 밝힌 수자는 300만에서 200만으로, 그리고 150만을 거쳐 400만으로 확대됐다가 다시 100만으로 축소되는 등 종잡을 수 없이 춤을 추었다.

황장엽역적은 문민정부 때에는 북을 고사시키기 위해 대북지원을 반대한다고 고아대더니 국민의 정부 때는 대북지원을 하여야 한다며 말을 정반대로 뒤집었다. 미국학자 셀릭 해리슨을 만난 자리에서는 미국이 경제제재를 계속 유지하여 북을 곤경에 빠뜨려야 한다고 하다가 갑자기 북의 <붕괴>는 없을 것이라며 <대북식량지원>을 늘여야 한다고 뒤집어 상대를 황당하게 만들었다. 오죽하면 역적을 만난 이영회교수가 황장엽이 책상을 쾅쾅 내리치며 발작과 광기를 부려 <세계 언론사상 유례없는 회견>을 했다며 기막혀 했겠는가.

황장엽역적의 해괴한 궤변은 금창리지하시설과 금강산면회소에 대한 이야기에서 그 바닥이 다 드러났다. 황장엽역적은 언젠가 <미국의 소리>방송과의 기자회견이라는데서 <금창리지하시설을 가보지는 못했지만 군사시설이라면 분명히 핵시설>이라는 어처구니없는 망발을 하였다. 결국 미국놈들이 직접 방문해서 확인해본 결과 금창리지하시설은 그냥 텅빈 터널에 불과했다. 또 황장엽역적은 그 무슨 토론회에서 <북은 남한을 계급적 원수로 보기 때문에 금강산면회소에서 북의 가족들을 만날 수 있으리라는 환상은 금물>이라는 악담을 늘어놓았다. 그 동안의 금강산이산가족만남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이 주장 역시 악의에 찬 거짓말이다.

민족반역자들은 다 사생활이 추잡한 패륜아들이다. 매국노 이완용은 아들을 일본에 유학보내고 며느리와 간통했고 이를 비관해 아들이 자살하자 며느리를 첩처럼 데리고 살았다. 황장엽역적도 북과 해외에서 횡령한 공금으로 젊은 교포여인과 놀아나더니, 제 살붙이를 다 버리고 남으로 도주해 와서는 안기부가 붙여준 젊은 기생과 이웃도 없는 안가에서 여색질로 날밤을 새고 있다. 이런 인간추물이기에 악명높은 극우살인검사 오제도를 <형님>으로 모시겠다며 코가 땅에 닿도록 절을 하는 추태를 부리는 것은 차라리 당연하다 하겠다. 이런 놈이 미국까지 날아가면 과연 무슨 짓거리를 벌이겠는가.

제반 사실은 황장엽역적이야말로 천하의 변절자, 반민족반통일역적, 말기정신병환자, 인간추물임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그리고 이러한 희대의 반역자, 패륜아를 미국땅에까지 끌어들여 벌이려는 인권놀음이라는 것의 본질도 다름아닌 반북모략극임을 확인시켜준다. 미국은 6.15공동선언이행을 파탄시키려는 반통일책동, 북침전쟁으로 끌고가는 대조선적대시책동을 당장 중지하여야 한다. 반민족극우단체인 <미주탈북난민인권보호협회>는 더이상 겨레와 세계인을 모독하지 말고 미국방문놀음을 즉각 중단하며 자진 해산하여야 한다. 특히 희대의 민족반역자 황장엽역적은 지금이라도 자결로써 민족과 민중앞에 지은 만고대죄를 조금이나마 씻어야 한다.

김영삼역적과 이회창역적을 민족반역자, 파쇼호전광, 반통일역적, 부정부패왕초, 인간추물로 낙인하며 그 추악한 본색을 만천하에 폭로해온 우리 반통일역적 단죄를 위한 특별위원회는, 황장엽역적을 그 못지않은 수급 역도로 온 세상에 고발하는 한편 그 정의로운 심판투쟁에 앞장설 것을 엄숙히 결의하는 바이다. 우리 민족, 민중은 지난날 김영삼역적을 역사의 쓰레기통에 처박아버리고 오늘 이회창역적을 인간쓰레기, 개쪽으로 매장하였듯이 황장엽역적 또한 정의와 역사의 이름으로 준엄히 단죄하고 말 것이다.

2002년 10월 8일
반통일역적 단죄를 위한 특별위원회 (반단특위)